흥미로운 관점이군요
물론 이게 절대적인 답은 아니지만
생각해볼 만한 담론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목표를 얻기 위해서 전력 질주하는 것이 모든 경우에 능사는 아니죠
‘욕금고종(欲擒故縱)’이라는 책략이 있습니다
‘얻고 싶으면, 놓아주어라‘라는 의미이죠
그 유명한 ‘36계’에 나오는 책략중 하나입니다
그 외연으로는, 넓게보면 이순신의 백의 종군 사례도 있을 것이고
대표적으로는 제갈량의 남만 정벌때의 ‘7종7금’ 고사가 유명하죠
물론 당 대표님이 꼭 이 선택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카드는 많을 수록 좋은 법이죠.
댓글
오우 동지님 반갑습니다.
회사든 나라든 자신들이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모두 너 때문이라는 핑계를 찾는 게 무능한 자들의 작태.
자신들은 완전무결하다는 착각에 사로잡힌 윤통정부는 편집망상(paranoid) 정부입니다.
개인이 저러면 당연히 정신병원에 처넣어야 하는데....
저들의 엉터리 주장에 놀아나는 민주당 등신들을 보고 있으니 속이 터졌는데,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지구는 돈다는 갈릴레오의 주장이 마침내 이기듯이 진실의 힘, 지혜의 힘을 믿어봅시다~
윤두창이 온갖비리 온갖 실정을해도 내주머니를털진못하지만 금투세로
1700만 개미투자자들 주식투자금을
반토막 3/1토막만든 진성준이지
이것들 사모펀드에 도대체 얼마나 쳐넣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