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의 팔레스타인
전을 별로 기대 안 한다
왜냐하면 국가 감독 자격
이 한참 부족하기 때문에
그 이유는 우선 인성이 문
제고 축구 철학과 감독으
로서의 자세가 안 돼있다
뚜렷한 목표의식과 철저
한 자기 성찰이 요구 된다
현실에 급급한 처세술에
서 보듯 미래 축구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까 싶다
제일 큰 문제는 감독 자신
이 이렇다보니 선수들도
구심체를 찾기가 힘들다
팀웍은 물론 경기에 임하
는 정신부터가 흔들린다
아니 오히려 있는 실력도
눈치 보다보면 긴장되어
제 기량을 발휘 못한다
선수 개인적인 능력이 부
족하여도 감독의 전술 전
략으로 끌어갈 수 있다
이건 감독의 지도력도 문
제지만 인간성이 더 크다
한 인간으로서의 품격과
면모가 팀웍도 좌우 한다
헌데 지금의 상태로는 그
기대를 바라기가 힘들다
선수 선발부터 걱정 된다
주관적인 관점이 문제다
보이는 것만 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도 찾아서
볼 줄 알아야 감독이다
스포츠 글로벌化 된지도
오랜데 한국 축구는 맴맴
투명한 협회 운영과 냉철
한 현실 파악이 필요하다
축구는 범국민적인 종목
감독의 자질도 범국가적
이기면 생색만 내려 말자
끼리끼리 나눠 먹지 말자
승리에만 집착하려 말자
진심 다한 땀을 칭찬하자
몇 몇의 천거로 선택 말자
진정한 승부사를 고르자!
2024.9.5. 아침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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