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이재명은 꽃놀이 패를 쥐었다..

  • 2024-09-04 20:46:03
  • 20 조회
  • 댓글 13
  • 추천 0

의대 증원은 국민 75%가 공감하는 정책이다. 보기 좋게 물 먹었지만 민주당도 추진했던 정책이다.

윤석열이 큰 걸 날렸다...개혁이란 그런 느닷없는 큰 거 한 방이다.검사와 검찰개혁을 조율할 순 없는 법.

하지만 의협도 이제 정부와 맞짱을 뜨자는 심산이다.윤석열은 더 뻗지도 거두지도 못하는 형국이다.정책의 실종이다.

어제,오늘 시사 프로를 들어보니  민주당도 대안이 없다.윤석열이 곤경에 빠져 허둥대는 것을 즐기자는 투다.

.이것은 정치의 실종이다.압도적 다수당인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

이재명은 지금 꽃 놀이 패를 쥐었다.

전공의 들에게 말하라..일터로 돌아 오라고..의대 증원은 민주당도 지지한다고 말하라..

그리고 이니셔티브를 내 놓아라...2천 명은 없던 걸로 하고 국비장학,특별전형 공공의 1,000명으로 증원하자고...

10년 의무 복무하면 만 명의 의사를 정부가 관리하게 된다..대만이나 oecd평균 같은 60-70% 공공병상은 못되어도

현재 10%인 선진국 꼴지는 벗어난다...공공병원 짓는 것 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여,야 정치권이 증원에 동조한다면 의협도 책임을 오롯이 뒤집어 쓰지 않으려 할 것이다...뭔가 반응을 보일 것이다.

만약에 의협이 끝 내 거부한다해도 이재명은 손해볼게 없다..정치인 이재명으로 부각되는 것이다.추석 전에 이 번 주 안에 카운터 펀치 한 방 날려라.

얻어 걸리면 대박이요,빗나가도 아쉬울 거 없다.어치피 쪽박은 윤석열의 몫이다.


댓글

2024-09-04

기분이 존 맹아 !
이재명 대표가 니 친구냐 ?
어디서 ! 당원 나부랭이 따위가
당대표를 향해 이재명 이재명 거리냐?
확 ! 끄지라 ㅋ

2024-09-04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참,대단한 녀석이군...ㅉㅉ..너의 전박함이 이재명 대표를 김정은으로 만드는 것이야... 김대중,노무현...이렇게 말하는 국민 나부.랭이라서 미안하다,짜.샤/...어이구 이런 것들이 민주정당의 대표 지지라니 이 대표도 꽤나 쪽 .팔리시겠다.

2024-09-04

룬석열만 마음 돌리면 됩니다
의사들 90%이상이 다 국힘 성향이예요
거의 다 룬석열 찍은 사람들이고
그런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국힘들은 타협이나 소통을 못 하고
힘 있는 놈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힘으로 눌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이 2천명은 너무 많고 현재 의대에서 수용이 안 되니 700명 씩 천천히 합시다라고 하든지
룬석열이 2천명 받을 수 없으면 의협이 원하는 증원 수가 어떻게 되냐고 타협하면서 했으면
이렇게 됐을까요

2024-09-04

이재명 대표님과 민주당은 이전부터 한결같이 500명 정도 천천히 늘리자고 해왔는데
정치 실종의 책임이 무식하고 무도한 룬석열의 책임이 제일 크지
뭐가 민주당이 제일 크다는 궤변을 늘어놓는지 이해를 못할 사람이네
민주당 가입한지도 얼마 안 된 사람이 들어와서 부터 민주당 비판하고 갈라치기하는 글과 댓글만 답니까 ㅉ

2024-09-04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비판,비난,비아냥을 가려 보시라는 것 입니다.

2024-09-04

의협과 의료계는 1000명도 많다 할 겁니다
오히려 의대정원축소를 원하는 그들에게
전혀 통하지 않아요 이 사태가 터지지 전 부터
이대표와 민주당은 해 마다 연차를 둔 총 250증원을
계속 얘기 해왔습니다 현재 그게 가장 나은 방안이죠
무조건 힘으로 누르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명분있는 타협안을 내놓고 대화의 장에 끌어들이는게
더 지혜로운거죠 그저 압박만을 원하는 건
그저 자기 욕망만 채우자는 거지 민주당을 위한게
절대로 아닙니다

2024-09-04

지금 의협의 태업에 패배한다면 앞으로 직능단체들의 이권주장을 막거나 비판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한 소모적 합의를 도출하기 보다 서로에게 퇴로를 열어주는 대안을 제시하여 받아들이도록 정치력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2024-09-04

@박가분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미 민주당지도부에서
두 이기주의에게
대화의 장을 제안했습니다
패는 던졌으니
두 이기주의가
받아들이냐 아니냐가
남았겠죠

2024-09-04

@박가분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럼 정말 다행이네요..그냥 바라만 보다가 유권자에게 소외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었는데..

2024-09-05

@박가분님에게 보내는 댓글

민주당이 중간에서 아무리 중재해도
당사자인 룬석열과 의협이 나서지 않으면 소용 없습니다
특히 매듭은 권력을 가진 룬석열이 풀어야 하는데 김거니와 천공과 극우유튜브와 뉴라이트 말만 듣고
옳은 소리를 안 들으려고 하니
응급실 뺑뺑이로 많은 사람이 희생이 돼야
정신 차릴런지 정말 답이 없습니다
국힘끼리의 강대강 싸움이니
22대 민주당 국회의원들 열심히 하고 있으니
민주당 욕은 하지마세요

2024-09-05

@박가분님에게 보내는 댓글

/정의로운 사회
욕을 하다니요...대안없이 불구경 하는 투의 박주민,최민희의 하이킥 대담을 이틀동안 들으니 화가 나지요..
정치력을 발휘할 시점입니다.추석 지나면 이제 민주당도 대책없는 정치력 없는 정당으로 공연히 욕을 먹게 됩니다..추석 토론의 장에 민주당의 이니셔티브를 던져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추석 지나면 이제 한동훈의 기회가 되지나 않을지...ㅉㅉ

2024-09-05

그렇구나
추석 지나면 한동훈의 시대가 열리고
민주당은 대안없는 정당이라고 욕먹는 거였구나
..
가분아 윤석렬 지지자 수준 잘 보았다 ㅋ
망상 수준이 가분 가분 하는구나 ㅎㅎ

2024-09-05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자만심은 버리세요...당장 11월에 대선을 치룬다면 노훼한 이미지인 이 대표는 새로운 이미지의 한 대표를 꺾기 쉽지 않아요.동후니 전략은 명확합니다.
우리 대표님은 노련한 이미지를 보여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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