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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강행은 민주당의 최대 실책

2024-09-03 2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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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의원님을 포함해서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금투세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이해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금투세 시행하면 민주당 망합니다..이재명 대선도 위험해집니다.

국힘은 민주당이 금투세를 강행처리하길 내심으로 엄청 바라고 있습니다. 금투세 시행뒤 국힘지지 기반인 부자들은 부동산 미국시장 사모펀드 등으로 다 빠져나간 뒤라 큰 피해가 없는 반면 일반 시민들만 남아있는 한국 금융시장은 뼈만 앙상할 정도로 피폐한 상태가 되면 그 책임을 민주당으로 다 돌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차기 대선을 앞두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게되어 민주당이 항복하면 그 때 서민들 시체가 널려있는 한국 금융시장에 부자들이 다시 들어와 바겐헌팅을 할 것입니다.

내년 금투세를 강행하면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고 서민들을 더 서민으로 만들게 될 것입니다..시간을 두고 많은 세부 사항을 다듬어서 조심스럽게 시행해야 금융시장의 충격을 최소화시킬수 있습니다.내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금융시장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하거나 부자들에 대한 증오감이 이성을 마비시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민주 정의보다 더 중요힌것은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민주당이 국힘보다 서민을 부자로 더 만들어 주는 정당이란 인식을 심어줘야하는데 부자를 혐오하는 정당이란 메시지를 계속 전달하고 있으니 정말 큰일입니다..

이사회 의무 집단소송제 징벌적과세 등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국제 기준으로 정상적인 시장으로 법과 제도와 관행을 만든 뒤에 세금 문제를 접근하는게 맞습니다..민주당이 주식시장 활성화에는 전혀 기여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세금과세는 적극적으로 압장서고 있는 모습이 국민들에겐 저들은 국민들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선 관심이 없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금투세는 진성준의원님 생각보다 타격이 크며 민주당의 내상도 매우 클 것입니다.

빨리 금투세 폐지하고 한국 주식시장 밸류업을 위한 위원회를 여야 공동으로 설치해서 법 제도 관행 세금 문제 등 제반 문제들을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발표하는게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