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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대통령의 22대 국회 개원식 불참과 국회의장 우원식

  • 2024-09-02 18: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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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윤석렬 대통령은 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 하였다.

24년 국민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삼권 중 하나인  국회를 무시 했다. 이 개원식은 윤석렬 대통령이 불참 한다고 하여

최대한 국회일정을 미루면서 까지 업드려 절하면서 무려 3개월이나 미뤄졌는데도 끝내 불참이 되었다

당연히 윤석렬 대통령이 가장 큰 책임과 정치적 비난을 면할 수 없다. 그렇다고 22대 국회의장인 우원식 또한 그 책임에서 자유 롭지 못하다.

이는 불참 되었다고 양비론을 말하고 자 하는것이 아니다.  대통령의 행태로 볼때 3개월은 너무 많이 비굴할 정도로 양보한 것이라는 뜻이다. 

설사 윤석렬 대통령이 이번에 참석했다 하더라도 우원식 국회의장 또한 그 책임을 면치 못한다.

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여하지 않겟다는 대통령을 업드려 받들면서 지연 시켜,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 까지 연기 시켜 국회를 행정부 수반의

아래 에 두게 하는 멍청한 짓을 한것이 바로 우원식 국회의장이다.

반대로 생각해 봐라, 대통령 취임식에 국회의장이 참석하지 않는다고 대통령 취임식을 3개월 뒤로 물렀을때, 당연히 이에 대해 국회의장이 가장큰 책임을 져야 겠지만,

3개월씩 끌려 다니며, 취임식을 미루는 대통령에 대해 비난이 없었을까?

그걸 해낸 사람이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이다. 

이걸 하자고 국회의장이 되겟다고 민주당 당원들 한테 떠들었던가?. 이런 국회의장을 뽑은 민주당 의원들도 반성해야 한다. 

이미 대통령의 국회 무시는 한두 번이 아니다.

지난 바이든 날리면 사건에서 대부분 바이든이나 날리면이냐에 집중했지만 난 당시 대통령실의 공식  해명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저 xx 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 (날리면) 쪽팔려서 어쩌나?" 의 발언에 저 xx 는 미국 국회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을 가리킨다고

당시 대통령실이 공식 해명 하였다.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저 xx 이 xx 라 불렀다고 공식 해명 하는데도 당시 김진표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은 항의 성명 한번 내지 않았다. 

민주당의원들도 조용했다. 그냥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 고만 진실 게임을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분명 이점을 알고 있을 것인데, 그럼에도 또 등신 같이 국회일정을 그것도 개원식을 3개월이나 미뤄주고 끝내 차이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같은 사람한테 같은 방법으로 계속 당하고 있는데도 똑같이 당하면 그건 피해자도 문제가 있다..즉 같은 편이아닌가?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우원식 국회의장님 ..당신 개인 출세를 위해 폼잡고 양반 노릇 하라고 당원들이 애써 국회의원 만들고 다수당 만들어 준것이 아닙니다.

왜 법에 정해진 권력을 그따위로 낭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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