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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엔 정부와 한 목소리,아니면 협조라도 하여야 합니다..

  • 2024-09-02 1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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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토론을 거쳐 개혁한다는 것은 말이 않되는 것입니다.검찰개혁도 그리 할 것 인가요?

27년 간 국민 의료비 지출은 30배,심지어 50배가 늘어 났는데 증원이 없다는 것도 말이 않됩니다.

증원은 국민들 대부분이 공감합니다..여야를 떠나 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시류에 따라 이제 증원반대,개혁반대에 힘을 주는 지조가 없는 철 새 정당을 보고 있는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민주당이 이니셔티브를 제시하고 의대증원에서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 공공의 증원 예정 500명에 일반 정원 500명 정도를 더 해 1,000명 선으로 합의를 유도하면 어떨까요?

밥 숫가락만 걸치면 되는 이 기회를 놓치면 한국의 의료문제는 물 건너 가는 겁니다..의사들이 민주당 편 들어 주기라도 할까봐서요?

국민 여론을 선도하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협조할 것은 협조 합시다.그런 모습 보이면 의협도 민주당 안 이라도

받을 겁니다.

검찰개혁도 4년 후에나 하십시요....건희,석열이 잡아 쳐 넣은 담에 해야지요....


댓글

2024-09-02



의료시스템이 망가지면 대기업이 떼돈을 번다

2024-09-03

미친 소리 길게도 썼네.
윤통 이전의 의료체계는 전세계 으뜸이었다.
선진국 중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훌륭한 치료를 받았다. 공중보건의와 외과의 부족의 문제는 시간을 두며 해결해야 될 사안.
이번 사태가 어떻게 해결되든 국민과 병원의 손실은 메꿀 수 없으며 미국처럼 가진 자들의 병원으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교각살우의 폐해를 목도하고도 윤썰열의 방식을 지지한다고?

2024-09-04

@무욕여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저렴진료 이면에서 비급여로 눈탱이 밤탱이 되는 거 모르고 있구나?...외과,기타 기피과의 공통점이 뭔지 아니?..수요감소가 크지만 비급여가 마땅치 않다는 거야....그래서 산과,소아과,지방을 기피하는거야...그래서 하향평준화를 하더라도 공공의료를 확보해야 하는거야...지금 건보는 끝났어,,,정부도 슬슬 실손으로 큰 것들을 넘기고 있는 중이야..민영화와 다름없는 병원들이 얼마나 많은데...거기가서 건보 치료만 받아 봐....아마 눈치밥 존.나 먹으면서 존버해야 할껄...

2024-09-03

의료보험체계 무너지면 미국 꼴 난다.
CT 비용, mri 비용 수백 들 거고 가난하면 병원도 못가고 죽는다.
그 와중에 기업 병원은 노다지.
윤통이 저리 무모하게 밀어부치는 이유가 뭘까?
저의가 의심스럽지 않은가?
국민을 위해서라고? 지금 정부가 국민 편인가?
윤통을 무시하는 교만을 고쳐야 민주당에도 희망이 생긴다. 천하의 이재명을 이긴 윤석열을 바보 취급하는 자들의 만용을 보며 한심하다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2024-09-04

@무욕여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건보체제가 존속 가능하다고 보니? 문재인 케어로 수 년 내 적자되고 가입은 줄고 타 먹는 노인은 늘고 그 진료비는 따따블이란다.나 같이 월 400 건보료 내고 한 번도 안타먹는 경우는 정말 내기 싫다..실손,암보험 드는게 낫지..
코비드 한 번 오면 면봉 코 쑤시는데 3만원,약 짓는데 2만원 주사 맞는데 2만 5천원 들어간다..그렇게 달라니 줘야하는데 이게 다음엔 따블로 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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