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적은지는 모르겠는데...
병원은 너무 많은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작년에 촛불집회한다고 구미역 갔더니 김천쪽 중앙로에 전부 병원.병원.병원.
내 병원도 아닌데 저키 많은데 먹고 사나? 싶더라구요. 쓸데 없는 걱정이었겠죠?
그래서 든 생각.
전공의는 떠나고, 의대생은 휴학중이라 향후 10년 가까이 의사수급이 문제가 될꺼고,
정부는 병원 못 가게 하려고 자꾸 병원비 올리는 정책만 내 놓고.
기가 막히지만 대책은 찾아야 하니.
그래서 든 생각.
주간병원을 야간전담병원으로 전환하면 혜택 주는 정책은 어떨까요?
전환에 따른 인센티브 줘서 주간운영할때 보다 병원형편 나빠지지 않게 지원해 주고.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 듯.
지역별로, 응급진료가 필요한 분과별로 한개 정도만 전환해도 좀 해결되지 않을까.
각자도생의 시대에 민주당 권리당원이 해 본 생각이었습니다.
댓글
응급실 처럼 환자본인 부담율을 250%올려 버릴테고
의료종사자 들이 기계도 아니고
하루이틀은 모르지만 체력적으로 감당하기 힘들고
어떤 2찍이 똥팔이.놈 말처럼
견디어 내던지 죽던지 각자도생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