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게 국민들은 간호법 내용을 잘 몰라요
https://naver.me/GYCcCwZz
저도 위에 기사만 보고 대충 알지
다는 몰라요
위에 기사 내용이 그나마 내용이 있지 여태 자세히 나온 기사는 없었어요
국민들 다수는 내용을 다 알고 동의하는 걸까요? 아닐 거 같은데...
주변에 물어보면 내용은 모르고 간호사들 처우개선으로 알고 있던데
의사들이 미워서 동의하는 경우도 있고요
저같이 병원 시스템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언론에 PA 간호사 내용만 보면 우려가 돼요
따지고 보면 PA 간호사라는 면허는 따로 없잖아요
간호사 중 똑똑하거나 일머리 있는 간호사에게 명칭 붙여서 일부 의사 일을 시키는 게 PA고
소수에요
PA는 보통 수술 환자를 케어하는데 의사 일을 다 하는 게 아니라 간단한 것만 해요
PA도 의사 지시로 일하는 거고 그로 인한 결과는 의사가 책임져요
의사 지시하에는 괜찮잖아요?
의사는 일반의, 전문의 과정을 밟은 전문의가 있지만 간호사들은 다 같은 간호사에요
PA라는 면허는 없어요
PA 간호사를 만드는 건 병원 맘이고
평범한 간호사도 병원에서 시키면 내일이라도 PA 될 수 있는데
그런데 의사에 지시 없이 진단, 처치, 투약의 권한을 준다고요?
간호사들의 3교대 근무 환경 개선과 환자대비 간호사 수를 늘리고, 임금 인상은 꼭 필요해요
하지만 의사의 일부 권한을 주는 게 사실이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병원 갈 때 전문의인지? 일반의인지? 따지는데...
지금 의사가 부족하다고 간호법을 통과시키는 게 어이가 없어요
상당히 우려가 돼요
저 또는 우리 가족이 의사가 아닌 간호사한테 진단과 치료를 맡기고 싶지 않아요
지금 의사 공백으로 많은 간호사들이 고생하고 있다는 거 압니다
너무 고마워요
하지만 간호법은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의사가 부족한데 의사들이 의대 정원 증원을 계속 반대하고 진짜 심각한 상황이 오면?!
그땐 어쩔 수 없이 PA 간호사를 만들어야겠죠
대신 의사의 전문의 과정처럼 수년간 수련하게 해야죠
PA 간호사를 따로 만들어서 소독 같은 단순처치, 영양제 투약 정도는 단독으로 해도 된다고 보는데..
그러나 검사, 진단, 질병에 대한 투약은 반드시 의사 지시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의대 정원 증원은 꼭 해야 돼요
단 숫자만 늘린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의사가 부족한 게 아니라 소아과, 흉부외과 등 비인기과 의사와 수술의사가 부족한 거예요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비인기과 의사가 늘어나진 않아요
기존 방식은 안 됩니다
따로 양성을 해야죠!
문제는 이건데!
국회는 왜 이걸 얘기 안 해요?
댓글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과, 비인기 필수 과목과 지방에 부족한 의사에 대한 고민이 민주당에 있었습니다.
@이숲님에게 보내는 댓글
근데 왜 방송에서 얘기를 안 하나요?
시사방송 많이 보는데
오윤혜씨가 말한 것만 봤지
민주당 의원들이 말하는 건 못 봤어요
언론이 안 다뤄주면 유튜브 언론 같은 곳에서 계속 얘기해야 되는데 ㅜㅜ
음..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의사와 간호사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고 수평적인 관계 여야 하는것 이지..
의사가 지시를 내리면 간호사가 지시대로 따라야 하는 상하관계는 아니여야 한다 라는것이지요..
그럼..
누구나 다 의사 하려고 하지 간호사 하려고 하겠습니까..
때로는 초보 의사 보다 배테랑 간호사가 더 필요 할때가 있고 이들에게 거기에 걸 맞는 대우를 해줘야 하는것이
상식적 인것 입니다.
의대정원확대와 / 간호사법 개정의
핵심은 노령화사회에 지방공공의료 기반확대 의료거점확보 이고요
이와는 반대로 공공의료 의료기반 붕괴시키고
이슈화해서 의료민영화 시키고 건보료와 기금탈취가 목적이지요
공공자산인 의료 교육 철도 지하철 전기 통신 방송 도로 토지주택 교통 금융 공항 항공우주 전략기간산업까지 모조리 해처먹으려는
반국가세력인 매국친일의 극우뉴라이트 범죄집단인 깡패접대 왜구당의 지상과제 이며 나라를 통으로 해처먹겠다는 마지막 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