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제안합니다.
취지는 사상과 이념, 정치체계를 떠나 모든 나라들이 자신들의 체계를 지키며 상호 윈윈하는 외교를 하며 상호 이득을 도모하고 주고 받고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국짐당은 그 간 민주당이 지향해온 대북정책을 "퍼주기" 정책이라고 비판 일색이었음.
그러나 민주당은 한반도 평화가 해외 투자 유치 및 경제발전과 직결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미래 통일을 대비해 북한에 일정 정도 지분을 가질 필요성이 있었음.
북한 유사시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 맞서 남한이 북한과 경제 협력을 하고 투지를 함으로써 북한에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명분으로 유사시 북한 진출의 명분도 있는 거였음.
따라서 민주당의 정책은 북한만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대외적으로 우리의 지분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이었음.
그러니 지금 국짐당의 정책은 순수하게 일본만 이롭게 하는 정책이며 일본에 우리의 이익과 나라마저도 바치려는 의도가 보이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음.
간첩이란 북한 간첩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일본도 간첩이 있고 우리 정부내에서 암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며 현재는 일본 간첩이 두드러지게 활동하고 있다고 보여짐.
현수막 제안을 제목과 같으나 좀 변형하여...
1. 북한만 이롭게 하면 북한 간첩, 일본만 이롭게 하면 일본 간첩, 간첩 신고 112
2. 북한 간첩, 일본 간첩 , 간첩신고 112 (짧은 버전)
3. 북한 간첩은 112, 일본 간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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