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뭐가 대단하다고"
이런 생각을 가진 의원들이 여럿 있을 것이다.
이재명은 파벌과 세력을 만들지 않는다.
호감을 가진 동료의원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당원들이 있을 뿐이다.
의원 한사람 한사람이 독립된 입법기관으로 동등한 지위를 가지므로
파벌과 세력이 없는 이재명을 우습게 보는 의원들이 많이 있다.
21대 까지는 엄청 심했고, 22대에서도 없는 것은 아니다.
현 의원이 아니지만 정봉주도 그 중 한 사람에 해당되겠다.
이런 세력들은 끊임없이 찾아내서 당원들이 압력을 줘야한다.
아직도 수박이 남아있을테고
수박이 아니더라도 당선되고나면 당원들이나 국민들 무시하는 의원들은 늘 있기 마련이니
계속 압박해서 당원과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하도록 정신 차리게 해야한다.
댓글
높은 자리가면 국민을 무시하는 정치인중 한명이 바로 정봉주입니다.
그 지지자가 질문하는데 위협적으로 쳐다보는 눈빛,
어제 서울 경선에서도 지지자들의 야유도 모르쇠로 까고, 오히려 도발하는 태도...
절대로 최고위에 앉혀서는 안되는 사람이예요.
똥파리가 명파리라는 놈 잡아 뜯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