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역사가 무너지는 순간 나라는 무너집니다. 전략적인 포섭에 의한 탄핵을 왜 안합니까?

  • 2024-08-18 07:51:04
  • 11 조회
  • 댓글 0
  • 추천 0

최근 역사가 무너지는 순간을 접하게 되면서 피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친일 윤석열 정권은 각 기관장에 뉴라이트 계열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공표하였습니다.

극우 유튜버와 극우 방송들이 판을 치고 

극우 영화 '건국신화'가 만들어져 국민들을 세뇌하고 있는데다가

바로 얼마전에는 한 중학교에서 일제침략기를 미화하는 유튜브 방송이 

60대 국어 교사에 의해 전 학생들에게 틀어지는 만행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한민족의 정신적인 지주 김구 선생님을 테러리스트라 하는 책까지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 작금의 쓰레기장 같은 현실입니다.

게다가 윤석열 정권으로 군부까지 친 윤석열 사람들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역사가 무너진 나라는 언제고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이진숙이나 김형석을 내치고 나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요?

아닙니다. 

문제의 뿌리인 윤석열 정권을 뿌리 뽑아야 하는 게 이 문제의 핵심의 근원입니다.

아무리 약을 쳐도 바이러스의 근원을 제거하지 못하면 

바이러스는 언제고 다시 창궐할 것입니다.

더이상 역사가 무너지고 더럽혀지는 현장을 2024년 이후로 더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뉴라이트 역사관을 가진 자들을 학자라고 평가해주는 것도 더이상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뉴라이트 역사관을 가진 자들은 모조리 대한민국 땅에서 추방을 해야 합니다.

이는 생각이 다른 게 아니라 틀려먹은 자들입니다.

유승준이 대한민국의 병역에 영향을 미치는 악영향으로 인해 대한민국 영토에 발이지 못하게 하는 것처럼

그들도 대한민국 땅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철저하게 추방을 해야 합니다. 

자유도 책임을 다 하는 사람에게나 주어지는 것이지

대한민국의 역적을 대한민국 사람들이 받아줄 의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커나가는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심지어 다 큰 어른들에게까지 그릇된 역사관을 심어주고 있기에 
유승준보다도 더 나라를 어지럽히는 벌레들이기 때문에
강력한 처벌이 주어져야 합니다.


가장 먼저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썩어빠진 뿌리의 근원인 윤석열 정권을 끝장 내는 것입니다.

단지 야권의 자리가 192 석이라서 탄핵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 


민주당 의원이 170명입니다.
전담 트레이드가 아닌 의원 5명이 국민의힘 의원 1명씩 커버해서 
그들의 뒷조사를 하여 전략적으로 탄핵에 동의하게 만드는데
온힘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최소 8명, 최대 20명만 포섭을 해도 탄핵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검찰 독재는 자리 굳히기에 들어갈 것이며 민주당이 더이상 법으로 어찌할 수 없는 지경이 될 것입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데 1년도 채 걸리지 않았고
그들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떨어뜨리는데 1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들은 정치 외교 경제 국방 전방위적으로 일본의 속국이 되는 절차에 가속도를 가할 것입니다.

히틀러는 불과 10퍼센트의 지지층만으로 나라의 권력을 거머쥐고
세계대전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의 세뇌된 지지층은 무려 20퍼센트가 넘습니다.
그들을 설득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당장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하며 
느긋하게 있다가는 당하고 맙니다. 
지금 한시 한시가 전시체제로 목숨을 걸고 전진해 나아가야 합니다.
민주당 혼자 할 것이 아니라 
조국혁신당과 손을 전략적으로 윤석열 정권을 도려내야 합니다.

역사가 무너지는 건 한순간입니다. 
잠시도 방심할 틈이 없습니다.

김구 선생님을 테러리스트라 하는 책이 나도는 순간 
대한민국의 청소년들 중에 제 2의 히틀러가 될 인물이 자라나는 겁니다.

시급합니다.

방관하는 순간 대한민국이 소리없이 무너질 것입니다.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