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기도 지쳤습니다

저는 이제는 저 극악 무도한 정권이 아니라 우리당에

화가 납니다. 우울감과 극심한 무력감이 옵니다

이 폭염에 온열질환 걸려가며 윤석열을 탄핵하라

매주 외치면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외쳐봐야 야당이 대통령 탄핵발의를 안하는데,

그럴 생각도 없어 보이는데 불볕에 촛불 들어 뭐합니까

오늘 민주당 성명에서 박찬대의원께서 

말미에 자신들이 저항하겠다고,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반드시 찾겠노라고 합디다.

네 반드시 그렇게 해달라고 뽑아드린겁니다

그런데요, 뭘로 어떻게 저항하고 찾을건데요?

허구헌날 하루가 멀다하고 

대통령 부부와 그의 사냥개들의 

범죄의혹, 녹취가 터져나와도 민주당은 

탄핵사유네 탄핵사유네, 그놈의 탄핵사유만 주절주절

성토만 하고 있죠. 101가지가 넘어도 탄핵사유만

되지 탄핵발의는 안되는 겁니까? 

탄핵사유가 아무리 많아도 탄핵발의를 못하면 그게

탄핵사유가 됩니까?

왜요, 또 그놈의 역풍이 너무너무 

무서운 민주당이라서?

역풍 있다 칩시다 그래, 겨우 국민 17퍼센트의 

역풍이 국민 70퍼센트의 염원보다 무섭습니까?

탄핵발의 해봐야 머릿수가 부족해 통과되지

않을 테니까? 통과 되도 헌재가 대부분 윤석열이 

꽂은 인물들이라 안될 테니까?

해보지도 않고 안될거다하고 안할거면 

왜 맨날 탄핵사유는 외치고 저항하겠다고 하며 

정체성은 왜 찾겠다는 겁니까? 

어차피 그래봐야 다 못하고 안될텐데?

그냥 어차피 안될거고 임기 다채우고 내려가면

다음 정권이나 잡게 계속 탄핵사유 말만 외쳐서

국민들 윤정부에 화만 돋구고 있자 이겁니까?

국민을 위해 여러 민생 법안 통과 시키고

특검 발의 하면 뭐합니까? 

그놈의 인피니티로 쓸수있는 타노스 건틀릿같은 

거부권 하나면 도르마무인데?  

그 거부권 앞에서 야당이 국민위해 

뭘 할 수 있죠?

야당은 혹시 지금 탄핵사유네 만 외치면서 

국민들이 화염병들고 뛰쳐나와서 용산으로

돌진해 전쟁이라도 벌여서 군인들이 

국민하고 전쟁 붙어 총쏴죽임당하면 그제서야 

이건 빼박이다 하면서 

그제서야 탄핵발의 하고 싶은 겁니까?

21세기 문명 대한민국에선 그럴 일은 절대 없으니 

야당은 주야장창 입만 나불대지 말고 

당장 탄핵발의를 하십시요!!!

통과되지 못해도, 헌재에서 기각이 된다 해도,

물론 그럴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만,

윤석열 탄핵 발의를 하는 순간,

국민들의 이제 너무 지쳐서 점점 무력감만 남아

인간의 본능에 의해 

이 극악무도한 정권에 순응하고, 점점 적응 하려고 

하는 포기상태를 막을수 있을겁니다.

북한 주민들이 저 극악하고 악한 괴뢰 정권에

왜 횃불들고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그것이 이해가 안가잖아요

사람은 지속적 괴롭힘을 

당하고 누구도 이 괴롭힘에서 도와줄 믿을 만한 

사람이 없고 어찌할수가 없겠다고 생각이 굳어지게

되면 오히려 적응 하려고, 순응하려고 애쓰게 됩니다.

저는 저를 포함 우리 국민들이 점점 

그런 지경에 이르러 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3년 후에는 나라가 이미 절단나고

최빈민 국가, 빈부격차가 최고로 높은 극빈국이 되어

있고 독도가 일본 땅이 되어있고, 자위대가 우리땅에

들어와 있는 상태라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는 회복하지도 되돌리지도 못하는 

지경이 되어 결국 나라 상황은 악화만 되게 되어 

국민은 또다시 저 국힘당이 그렇게 만든것은 

까맣게 잊고 민주당은 무능하구나

하면서 또 국힘당을 찍어주게 되겠지요

장면정권의 반복이 될것입니다

대통령 탄핵발의를 하십시요 제발

역풍좀 생각치 말고 

야당들과 결의 하고 탄핵발의를 하십시요. 

그래서 국민들이 무력감에 악에 순응되고자 하는것을 

막아주십시요. 

탄핵발의야 말로 되든 안되든 도화선이 될것입니다

탄핵의 도화선은 대통령의 불법의 확실한 증거가 

아니라 민주당의 탄핵발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