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에서 안타깝고 불쌍해서 예비경선에서 찍었지요.
그런데 그 발언이후 그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당원들 마음을 아프게 하고 민주당에 있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최고위 1등 못하는게 그렇게 억울하신가요?
어제가 정봉주님의 마지막 기회였을 겁니다.
그런데 본인이 걷어차버리셨네요.
그 발언 이전에 찍었던 당원들은 참 속상들 하셨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최고위는 될 수 있지만 민주당에서 그 이외 다른 어떤 것도 바라지 마십시오.
다른말 하지는 않겠습니다.
보수언론에 먹이감을 주고 많은 당원들 마음에 상처주신 분.
민주당에서 떠나주세요.
ps. 민주당은 저런분을 징계 안하는 건가요? 못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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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투표로 응징해야합니다...
투표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안타깝고 불쌍해서 찍었다구요 ??????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최소한의 미래 비젼을 보고 투표하거늘
초딩 보다 못한 유권자는 거기에 맞는 당선자를 갖을뿐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예비경선에서 저런분인줄 모르고 찍었고 본선에서 다른 후보 찍었습니다. 대부분 그런분들이 많을지인데 왜 비난하십니까?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글 남긴건데 이런식으로 비난하시고 상처주시네요. 제글이 맘에 안드시면 그냥 지나쳐주세요.
말이 지나쳐서 상처 받으셧다면 죄송 합니다만
안타깝고 짠해서 투표 했다는 글을
다들 너무 자랑스럽게 쓰시길레
대체 어떤 기준으로 그게 자랑스럽게 쓸수 있는 글인지
의문스러워서 남긴거죠
투표는 민주당의 미래를 기준으로 해야는거죠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자랑하듯 쓴글이라고? 참 어떻게 그렇게 받아들일수 있죠?
투표라는게 사람의 실체를 모르면 알 수 없는 겁니다.
정봉주님도 그간 윤정부나 보수쪽에 날선 공격을 하던 사람아닌가요?
최정선에서 잘 싸워줄수도 있고 동정심도 있고 두 마음이 합쳐진건데 어떻게...
더이상 상처주지마시고 가르칠 생각 마십시오.
피오니님 진정하세요..카리님이 약간 남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분이니.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시고 상처받지 마세요
피오니같은 분들을 위한 자리가 있습니다. 내일 오후1시에 민주당 중앙당 앞에서 정봉주사퇴요구집회가 있다고 합니다.
시간되시면 함께 참석하셔서 잘못 투표한것에 대한 한을 덜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