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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윤 정부 ‘전면에’···역사 기관 25개 요직 장악

  • 2024-08-13 09: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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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이 지경이 되어 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어야만 하나?


민주당이 선도하여 국가보안법 보다 더 강력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처벌법을 만들어 

이렇게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망가뜨리는 친일 간자들을 모두 색출하여

강력하게 처벌하고, 우리나라에서 추방시켜야 할 것이며,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정진석, 신원식, 김태효 등과 이들에 빌붙어

친일적 행위와 국가 정의와 건국이념에 반하는 행위를 한 고위공무원들도 함께 처벌하여야 한다. 

"뉴라이트는 2000년대 중반 ‘새로운 보수’를 걸고 나온 보수 연구자 단체와 정치 움직임을 통칭하는 용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전후로 역사 교과서 수정 작업을 주도하면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재평가와 식민사관 논란 등의 중심에 서 왔다. 교과서포럼과 한국현대사학회 등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관련 기관 8곳 중 뉴라이트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사가 기관장을 맡은 곳은 6곳이다. 

김낙년 한중연 원장, 허동현 국편위원장,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 3대 역사기관 기관장 모두 뉴라이트 성향으로 평가된다. 

한국 역사·문화에 관한 연구를 축적하고(한중연), 한국사를 수집·정리·편찬하고(국편), 역사왜곡 문제에 대응하는(동북아역사재단) 기관의 장을 우편향 인사들이 맡고 있는 셈이다. 

 

특히 한중연은 <반일 종족주의> 공동저자인 김낙년 원장과 함께 교과서포럼에서 활동한 김주성 이사장 등 ‘투톱’에 뉴라이트 계열이 포진했다. 김광동 진화위원장과 이배용 교육위원장은 뉴라이트 단체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도 독립운동단체들이 뉴라이트로 지목한 인사다." - 경향신문 기사 발췌 - 

 


 


댓글

2024-08-13

답답합니다
앞이 깜깜합니다
먹고 사느라 신경들을 안쓰고 이 나라가
바람앞에 촛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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