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정봉주는 본성이 그랬다.

  • 2024-08-12 18:44:49
  • 16 조회
  • 댓글 0
  • 추천 2

​어차피 원래 밝혀질거 였습니다.

정봉주, 일명 봉도사. 막말논란으로 옛날부터 구설이 많이 올랐었죠.

언론의 힘이 무섭습니다. 어느새 이재명대표님을 중심으로 어쩌고 하는 말 가증스러운 거짓말인걸 알았습니다. 정봉주에게 주로 투표하고 있는 세력은 총선 경선에서 떨어진 지역위원장들의세력입니다. 그것을 바로 보자면 그들은 거의 지난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부산사람입니다. 실제로 지난 총선에서 부산은 정치지형때문에 사상구의 배재정,해운대 을의 윤준호,사하구의 최인호 등 이낙연 지지세력들이 오래활동했기에 그들이 모두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표님의 새인물들은 경선에서 밀려 출마하지 못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같이 이낙연 전대표의 새로운미래 행사장에 모습을 들어내 징계받은 사례도 있으니까요.

 

헌데 부산의 다양한 지역위원장들이 친분을 목적으로 당시 중앙당 교육연수원장 직책을 맡고있던 정봉주 현 최고위원 후보를 친분의 이유로 지역위원회 당원강의 등에 초대를 많이 받았고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는 친낙파 지역위원장,의원들의 지역위원회 강의 등에 초청받아 강의를 하고 지지자들과 모임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과연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가 이재명 대표님을 좋아할수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여러분. 대선승리하려면 분열시키는 사람은 배제해야합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봉주 후보는 이재명팔이 하는 사람들을 척결하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재명 팔이. 단어가 참 괴상합니다. 그럼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주축인 당원분들을 척결하겠단 ㅋ뜻아닙니까? 투표장에 나오시지 않은 분들 꼭 다른 후보에게 1표를 행사하여 정봉주 후보를 떨어뜨려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