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사들은 가지 않는 김태현 방송에 가서 떠든, 당장 국힘에 입장해도 이상하지 않는 박원석의 발언만 듣고 정봉주를 산산조각 내는 우리 당원분들..심합니다.
아무렴 정봉주 후보가 이재명 대표를 100% 저격하는 발언을 했을까요? 최고위원이 된후 깽판을 칠수 있을까요? 당원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정봉주 후보는 그런 사실을 예상하지 못할까요?
어느 정도 화가 나서 이재명 대표를 비난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핵심은 그건 아니죠. 정봉주가 이재명 대표는 싫은 데 일단 최고위에 들어가고 싶어 후보가 됐을까요?
과거 이재명대표에 대한 갖은 헛소문..지금도 진실에 눈감도 이재명대표를 비난하는 쓰레기들...뭐가 다릅니까.
기다려봅시다.
정봉주를 의심하지 마세요.
지커보고 판단해도 충분합니다.
세상에 십수년을 고생한 정봉주가 이제 민주당최고위가 되어 당을 해친다..그게 말이 됩니까?
성급함이 자랑이 아닙니다.
나는 정봉주의 회견을 지켜보고 더 깊이 내용 파악하고 판단을 내리려 합니다.
댓글
어이구 한심한양반아 뭔입장보고 판단한단말입니까?
판단할것도 없습니다. 애초에 박원석이 구라쳤으면 진작에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미를 먹이던가 했을것이고, 홧김에 그런 것이었으면 솔직하게 사과하고 넘어갔으면 되었을 일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쉬운일을 본인 득표율 한번 간보겠다고 다음주에 발표한다고 한다는 것이 코미디 입니다. 경기도 연설회에서는 본인 득표율에 악영향이라도 있을까 갑자기 큰절?하더니 대전, 세종애서는 당당하게 손만 흔드는거 보니 마치 당원을 기망하는거 같아 기분이 나쁘더군요. 저는 많이 실망했습니다.
계속 속으시는거지...
혹시 엄중한거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