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눈팅하다가 사실인가 싶은 게시글을 보게됐고
곧바로 뉴스검색을 해봤는데..
정봉주 후보와 친분있는 정의당 전 의원과 했던
통화내용을 정의당 전 의원도 정봉주 후보도
부정하지않고 있다고 뉴탐사에 취재내용이 나오네요.
가장 소름돋는 말은
"최고위는 만장일치제야, 두고봐 내가 들어가면 어떻게 하는지"
지난 최고위어서도 정말 보기싫은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 꼴을 또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1차 컷오프때 국힘 앞에만 서면
마냥 얌전한 선비가 되었던 21대 민주당이
답답한 마음에 정봉주후보에게 투표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2차 투표 전 날 알게되었습니다.
부정과 해명도 없는 이 사태를 보고있자니
저희 가족들에 내일있을 투표의 방향은 바뀔수밖에 없겠습니다.
우리가 원하는것은 명확하기에..
민주당에선 정봉주를 징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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