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당의 선거가 바람잘날 없는 건 이해하지만, 지켜보자니 한심하고 화가나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우린 동지라고 하면서 서로 감싸주는 척이라도 하더니,
오늘은 선거판에선 헐뜯고 비아냥대고 칼을 간다고 그러질 않나?
이런 선거라면 떄려쳐라.
어차피 민주당 현실은 당대표 중심체제이고, 당원중심 아무리 강조해도 미사여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냥 당대표가 최고위원 선출하던지 하시오.
어차피 당대표 중심으로 움직여야 일사분란하게 돌아갈거 아닌가?
그게 맞다.
내가 딴지 걸려고 하는게 아니다.
지금 민주당은 강한 야당이어야 한다.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강한 전사들이 있어야 한다.
상대는 우릴 죽이려고 칼들고 온갖 방법으로 죽이려고 덤비는데,
한가하게 각자 목소리에, 지 잘났다고 설쳐대는 인간들을 데리고 무슨 싸움을 하나?
최고위원 선거가 그렇게 중요한 자리였나?
당대표 보좌하는 자리 아닌가? 다들 이재명 인지도 등에 업고자 이재명 덜먹이면서
정작 자신들 정치적 입치 생각하는건가?
최고위원 자리가 그렇게 중요한 자리인줄 몰랐네.
매일 방송에 나오고 한마디 하니까, 그게 차기 선거에 도움될까봐서?
아님 공천 따논 당상이라서?
정신들 차리시길....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바로 아웃이다.
지금 당원들이라면 그 어떤 이도 살아남기 힘들다.
혼란스럽다. 도대체 어떤 놈이 진짜고 어떤 놈이 가짜인지...
같은 진영에서도 이러쿵 저러쿵...
댓글
그래서 정봉주는 떨어져야함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강한 민주당이 되려면 이재명 대표의 뜻을 잘 받아 보좌 해야 하지요!! 그런데 최고위원이 되면 가만 있지 않겠다 라고 했다면 그런 사람은 최고위원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과거 총재제도가 아닌이상 지금은
최고위원의 자리가 아주 중요하죠
그렇기에 당원들의 선택이 중요한거고요
이제는 당원주권시대이니 그저 당대표한테
떠넘기는게 아닌 당원이 밀어주고 만드는 시대임
그만큼 당원들이 깨어 있어야죠
예전엔 전국 대의원대회엿지
그러나 지금은 전당대회라고하지
다시 말하자면 전국 당원대회~!
전당대회는 그당의 축제이자 잔치
정당한 축제이자 잔치인 대회에
누가 재를 뿌리는가~!?
못먹는잔치밥에 재를 뿌리는자가 바로 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