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관리 좀 제대로 하자...
최근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선거가 있다. 아마 오늘 곧 투표 마감인것 같은데,
지난 몇일 동안 안내 카톡도 오고 각 후보로 부터 문자도 받았다.
그런데 카톡으로 온 후보자 소개를 보려 해도 화면이 뜨지 않는다. 누가 후보가 되었는지 알수가 없었다.
수차례 온 카톡으로 정말 계속해서 확인 하고 싶어도 잘 되지 않는다. 지금도 후보자 소개는 뜨지 않는다.
그래서 민주당 경기도당 홈페이지에 찾아가 보았다... 정말 느리다.. 계속해서 로딩중이 함참 뜨다가 결국 경기도당 홈페이지가 뜬다. 아마 상당수 당원들은
홈피 마비 인줄 알고 그냥 브라우저를 닫고 투표를 포기 했을 것이다.
결국 후보자들이 누구 인지, 그들의 이력, 활동 상황, 나무위키 , 각종 인터넷 검색을 한 후에 투표는 하였다.
다행히도 투표는 가능 하기는 했다.
총선 대선이면 이 정도 선거 관리면 부정 선거 시비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투표 포기를 유도 하여 결국 아는 사람들끼리의 조직력으로 당선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그래서 이낙연이 신천지를 불러 들인거 아니던가?.
신천지 신도 10만명 정도면 대권 후보 당선은 확실시 되니까.. 경기도당 정도면 수천명이면 될듯 하다
사이비 광신도 교주 한테 돈 갖다 바치는 후보가 당선 되도록 하게 하지는 말자.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419 혁명 정신을 이어 받는다고 하는데, 419 혁명의 도화선은 부정 선거 였다.
이정도 선거관리면 대한민국 헌법을 완전 부정하는 수준의 반 헌법적 정당 운영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선거 관리를 한 당직자 와 책임자를 당장 파면 시켜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