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작년,당원존에서 당원과의 만남 때,
국정원의 탄압을 의심하며
그 내용을 쓴 편지를 드렸던
권리당원 박남희입니다.
작년 1월 중순부터 시작된
가택침입과. 사람과 차량을 동원한 감시,
집에 독가스 설치로 두번의 감기몸살,
역시 작년 2월5일 평택역 앞에서
테러를 당한 일까지는 말씀드렸습니다.
그동안 당의 민원담당자를 여러차례 만나
얘기를 했고,지난 8월1일에도 만나
전과 다른 저의 상황을 알렸습니다.
최근,당의 자유게시판에
국정원의 국가폭력,전자무기라는 제목으로
세번의 간략한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는 작년에 한번,
올7월에 한번 상담을 했습니다.
또 올 4월23일과 5월28에는 계양사무실에 들러
직원에게 대표님께 쓴 편지를 각각 부탁드렸습니다.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올4월22일에 대표님의 국회의원 사무실에
직접 편지를 전달하려 했으나
어렵다고 해서 다믐 날,
계양사무실에 갔었던 것입니다.
다른 상황은 작년 9월 중순부터
전자무기로 심장을 타격하는 것미었습니다.
이후 날마다 날마다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곳,어떤 곳에서도 공격을 하고 있고
무기의 강도를 때에 따라 조절하는 것을 느낍니다.
잠을 자려할 때나,공격의 강도가 셀 때는
심장이 크게 뛰고 잠을 잘 수 없어
무기를 제거해 달라고
경찰에 수차례 전화를 했었고,
집앞 골목에서 한밤중에,새벽에
구김당과 국정원을 향해
고래고래 욕을 하고 분노의 소리를 질러댔었습니다.
지난 7월 중순부터는
머리를 공격해서 두통이 발생합니다.
짧은 시간은 아니고
약하게 지속적인 공격으로
소화불량,식욕을 아주 떨어뜨립니다.
며칠 전부터 오늘 새벽까지
강제로 잠을 깨우고 역시 두통을 유발합니다.
계양사무실에 건넨 편지에 쓴 내용이지만
이 전자무기는 목을 자극 시켜 기침을 하게하고,
또하나는 주로 얼굴부분을 가렵게 해서
신경을 긁곤 합니다.(가려움도 강도 조절)
이런 일들을 할 수 있는 곳은
국정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지구인자연농장>의 남원귀농귀촌사기사건에
남원시청을 비판한 것과 구김당해체의 댓글을 쓴 것에
국정원이라는 국가권력이 한 개인에 무차별적인
탄압과 무기를 동원한 공격을 이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짐작이라도 되는지요?
1년7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원하는 탄핵이 하루속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책임은 지지 않고
국민의 삶은 팽개친 채 오로지 권력놀음에만 몰두하고 있는
구김당도 빨리 해체시켜야 합니다!
대표님,
어제 "밥을 지어요"를 샀습니다.
지하철로 집에 오면서 잠깐 읽었는데
끝 부분에 대표님의 글이 의외였습니다.ㅎ
부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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