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으로 02:20에 잠을 깨어
더 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사람과 차량을 동원한 감시는
일하는 곳에서도,퇴근 길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이 1년 7개월째 입니다.
작년 1월 중순부터 시작된 가택침입을 비롯하여,
20일 정도 지나 2월5일 평택역 앞에서 테러를 당한 일,
작년 9월 중순부터는 전자무기로 몸을 직접 공격하고 있습니다.
내내 심장을 공격해서 맥박을 크게 뛰게 하더니,
올해 7월 중순부터는 머리를 공격해서
이렇게 두통을 유발시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23년에 1번,24년에 1번,
방문하여 이러한 일들에 대해 얘기를 했지만
증거가 없다며 조사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전자무기라 생각하고
한밤중에,새벽에 공격을 해대면
경찰에 수차례 신고전화를 해보지만
짐작하시다시피 아무 소용없습니다.
모른 체하거나,
전자파를 증명하라고 하거나,
전자파가 보이냐는 질문도 하더군요.
단지 유튜브 "지구인 자연농장"의 남원귀농사기사건에
남원시청을 비판한 댓글과
구김당에 비판 댓글을 쓴 게 전부입니다.
그 어떤 보호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한 개인에게 기하는 이 무지막지한 국가폭력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이 모든 일을 행할 수 있는 곳은
국정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개인의 의혹이고 소설일까요?
검찰독재를 하루빨리 끝내야 합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많은 사람이
탄압을 받고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탄핵! 대한민국 악의 근원인 구김당해체!
#'전자무기'라는 용어는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어떻게 명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