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수막구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명박은 4대강, 윤석열은 14개댐, 우리 민주당은 국가산업단지건설을 !
국민지지율이 형편없이 낮은 윤석열정권이 또 다시 쓸데없는 짓거리를 획책하고 있다.
올 연초,봄에는 한국의 증시가 코리아디스카운트 때문에 저평가 되어 있다고 선동하면서 주가부양에 올인하다가
결국 실패를 했는데 ( 네이버블로그에서 필자의 '유선생블로그'를 검색하시면 그 이유가 나와 있다)
이제는 또 다시 14개댐을 건설하겠다고 나선다.
이명박은 4대강사업에 무려 23조원의 세금을 투입했으나 윤석열의 14개댐건설에는 최저 10조원 안팎의 큰 돈이 들어갈 모양이다.
한국의 보수우익세력은 공산주의자들이 즐겨하는 중후장대한 기념비적인 건설물을 만드는데 국민의 세금을 마구 퍼붓는다
국가경제란 제한된 한정된 국가자원을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생산적인 우선순위에 투입을 해야만 그 효과의 극대성을 이룰수 있다.
이는 국가통치의 원칙이기도 하다.
초등학교수준의 낮은 사고방식을 지닌 윤석열정권이 하는 짓이란 그 원칙을 철저히 위반하고 있다.
경제성장이 형편없이 낮아서 국민생활도 빈곤에 시달리며 세금징수도 어렵고 재정적자를 내고 있는 판국에 쓸데 없는 짓만을 골라서 하는
보수우익 윤석열정권의 그 솜씨가 과연 프로급이다.
시민사회단체는 벌써부터 윤석열의 14개댐건설을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파괴되는 환경의 규모에 비해 경제적 실익이 너무나 저조한 탓이다.
우리 민주당은 그들과는 너무나 달라야 한다.
오로지 국가산업단지를 줄기차게 건설해야만 국민들이 먹고살고 국가경제가 향상된다는 일념으로써 산업단지 건설에 매진을 해야만 한다.
아직도 호남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매우 낙후되어 있어 국가산업단지건설이 더욱 더 필요한 지역이다.
충청지역도 국가산업단지가 더욱 들어서서 국가경제의 허리가 되어주어야 할 중요지역이다.
강원지역도 국가산업단지가 많이 들어서서 강원도 인구증가에 효과를 내야만 한다.
국가산업단지는 계획 입안에서부터 착공에 이르기까지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된다
이를 획기적으로 시간을 단축시킬 특별법 제정도 필요하고 산업단지 용지보상도 신속하게 원스톱으로 이뤄져야만 한다.
즉, 국가산업단지 건설은 신속하게 이뤄질수록 국가경제를 더욱 살찌우는 것이다.
국가산업단지는 많을 수록 좋다. 다다익선인 것이다.
이번 현수막칼럼 여기서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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