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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는 마약수사외압 당사자. 외압자들 죄다 영전. 드러난 외압만 2건.

  • 2024-07-30 14: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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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경찰서 형사2과장 백해룡, 

인천세관에서 몸에 숨겨온 마약을 잡지않았다.  연루된 세관직원 5명이라는 제보를 받음,

이에 백해룡 과장이 제보와 관련한 수사를 착실히 해서 윤희근 경찰청장이 격려했고, 

대내외적으로 성과를 알릴 수 있도록 치하 함.  기자브리핑을 가려는데 외압이 시작됨.

 경찰서장이 심각한 어투로 전화해서 "이 사건을 용산이 괘씸하게 본다.브리핑을 연기해라."  

 백해룡 과장이 "기자와의 약속이 있어서 브리핑을 취소할 수 없다."

 경찰서장 "이거 지시하는거야," 

 

브리핑이 있은 후 백해룡 과장은 강서지구대로 좌천되었고

 

압력을 가했던 사람들은?

경찰서장은 현재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영전.

조병노 서울청 수사부장은 경기남부 경찰청장으로 영전.

서울청 형사과장은 영등포 서장으로 영전.

 

마약수사관련 세관직원 5명 연루수사를 못하게 주도한 인물은

바로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외압이 이거 뿐일까요?

 


댓글

2024-07-30

아무리 예전부터 들어왔던 사건청탁.수사외압이야기 이지만서도. 광진근청 직소민원실은 야쿠르트.5개도 안받고.
세상 많이 청렴해졌다했더니' 현정부들어서서
진짜진짜.다 엎어치기 해버리는 이런 무도함.
.민생은 뒷진이고.하루하루 부조리부패만 나오니
참놔. .기가 찹니다.

2024-07-30

조작 날조 사기 매관매직에 국정농단에
이제는 마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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