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수막 구호로 정해 봤습니다.
"보수우익윤석열정권 자신의 부패는 관대하게 남의 부패는 엄격하게 "
사실이 그렇습니다. 윤정권은 부패합니다. 윤석열씨 부인부터가 부패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을 정도입니다.
윤정권이 얼마나 부패한지는 다음번 정권을 우리 민주당이 차지를 해서 모두 철저히 밝혀내야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는 있으나 차기 정권을 차지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재명체제의 민주당으로서는 차기 정권 창출은 대단히 어렵거나 불가능합니다.
사실이 그러함에도 이재명씨가 또 다시 당대표를 맡을 모양새입니다.
누군가 이재명씨를 민주당의 아버지라고 호칭하고 또 누군가는 이재명지키기라고 부르짖기도 합니다만
나는 이에 전혀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이재명씨를 민주당의 아버지라고 부르는데에는 실소가 터져나옵니다.
이재명을 왜 우리 당원 동지들이 지켜야합니까? 참으로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이재명씨에 대한 4차례 재판건의 결과가 곧 법원판결로 나옵니다.
이재명씨는 법원판결에 순응을 해야만 하며 우리 민주당 당원 동지들도 법원의 판결을 인정 해야만 합니다.
법 앞에 반항은 민주주의자로서의 자세가 아닙니다. 민주주의정신은 법을 지키고 수호를 해야만 합니다.
자... 또 다시 박정희시절 이야기 입니다.
박정희시절 18년은 참으로 엄청난 인플레이션시절이었습니다.
연간 물가 상승률이 10% 내외 였으니까 실로 엄청난 겁니다.
요즘 한국사회에서는 물가상승률 3% 내외만 되도 모두가 비명을 지릅니다.
그러하니 그 시절 물가상승률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수출을 해서 돈을 번다, 공장들이 매일 늘어난다, 일자리가 계속 생겨난다.
그 시절 그러했으나 그러나 국민소득은 늘어나지가 않습니다. 국민들의 실질소득은 매일 같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실질소득감소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박정희는 실제 경제에 대하여 제대로 아는게 없었습니다.
그저 일본만 따라하기가 모두 전부였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그저 일본따라하기 흉내내기가 전부였습니다.
물가폭등이 얼마나 국민들의 생활과 삶을 파괴하는지 생각도 안해보고 근심도 없던 시절이 박정희18년 동안입니다.
그 당시 물가폭등이 심각하여 사업자들의 상품매점매석행위가 늘상 이루어졌으며
박정희정권은 사업자들의 매점매석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매일 으름장만 협박만 하던 시절입니다.
물가폭등은 국민경제를 갈아먹는 암적인 요소 입니다.
물론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있어야 합니다. 경제성장률 3%대 이상의 국가경제라면 연간물가상승륭은 2%대 내외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들의 실질소득이 늘어나고 상품구매력이 나날히 신장을 합니다.
하루 24시간 내내 떠 도는 유튜브의 박정희동영상에는 박정희시절을 찬양하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과연 실상이 그러한데 그 시절을 찬양한다는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우리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
도서관에 이따금 가서 그 시절 자료를 찾아봅시다 그 시절 신문과 주간지, 월간지를 찾아봅시다
이번 현수막칼럼 여기서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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