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이젠 떠나려 합니다

  • 2024-07-27 17:15:24
  • 115 조회
  • 댓글 14
  • 추천 1

김대중 2번 노무현 정동영 1번 문재인 2번 투표한 대구 동구 권리 당원입니다.

투표가 너무 하기 싫어도 부모님이 권해서 투표하러 가는 민주당 가족 입니다.

2-3일 청문회때 너무 수고 하신다고 후원이란것도 세분께 소액이지만 처음 해봤어요.

근데 다들 수고하시지만 변한게 너무 없어요.

이렇게 허물 많은 사람도 하

이제 언론 평론가들 한방이 없었다로 도배 되겠죠.

어제 처음으로 세월호 유가족 협회에 전화 해봤어요.

문통때 해결 된게 있냐고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문통또 너무싫고 이대표도 사실 싫어서 투표도 안하려다 서울 친구 권유로 투표했어요.

이번에 중앙당도 의원실도 연락이 안되더라고요.

대구시당 한준호 의원실만 연락이 되더라고요.

사람이 더필요하면 법으로 인원 충당 하시길 건의 합니다.

두서없이 너무 길게 써서 미안합니다.

혹 당직자 분이 이글 보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그리고 한준호 의원 투표 한다고 약속해서 약속 꼭 지키고 탈당 합니다.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댓글

2024-07-27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킨다는 것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잠시 떠나서 머리를 식히다 보면
민주당이 그리워 질 겁니다
그때 다시 오시면 됩니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ㅎ

2024-07-27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통진당 세작 정의가 할 말이 아니지 이재명 반대하는 세력 다 내보내는 개 니일이잖아?

2024-07-27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따뜻한 말씀.입니다

2024-07-29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국힘 위장가입자 묻지마닥쳐야
쓸데 없는 소리하지 말고
국힘으로 썩 꺼져라
간첩 주제에 어디서 이간질을 하려고 하나
내가 홈피 관리자라면 너 같은 인간은 벌써 강퇴시키고
나쁜 짓 한 댓가로 벌금을 1억 정도 매겼을 거다 ㅉ

2024-07-27

댓글이 작성하자마자 지워져 버리는것 같아서,, 다시 테스트 해봅니다.

2024-07-27

이 세상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박통시절 그렇게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되었지만 박통시절엔 바뀐 것이 없었습니다.상실감이 크다면 내려놓는 것도 방법이겠지요.편안하시길...

2024-07-28

정치라는게 가입하자마자 드라마틱 하게 변하는게
아니죠…
근데 확실한건
김대중 때보다 나아졌고
노무현 때보다 나아졌고
문재인 때보다 나아졌고
계속 나아지고 있어요.
물론 대통령은 실력이 떨어질때도 있지만
당 자체는 전보다 나아졌어요.
그리고 아직도 옛날에 사는 의원, 당직자도 많아요.
10년만 기다려주세요. 그땐 훨씬 나아질겁니다.
10년이라고 해봐야 대통령 2번 바뀔 정도 밖에
안되요…
느리지만 꾸준히 … 가야죠.
너무 불태우지 말고요…
그러다 본인만 재가 되요

2024-07-28

@번아웃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글 쓰고 가려고 어제 회원 가입했습니다.
당원 가입은 몇년 되고요.
조금씩 나아졌다는데 동의하지만 그게 2년만에 퇴보 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민주당 책임도 분명히 있다 봅니다.
여튼 조언 감사합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2024-07-28

이재명 민주당에서 당원의 비중이 늘어 난 만큼..
다시 한번 믿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권당 하면서 권당의 비중이 너무 없어서
민주당 내 선거에는 거의 아니 아예 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이번에는 투표를 꼬박꼬박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회의원이 혼자 정치 하는 게 아니라
권당과 함께 하겠다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믿고 함 가봅시다.
권당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화이팅~~~

2024-07-29

정치 신경끄고 마음 편하게 사세요.

2024-07-30

혜윰님
탈당은 주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잼과 민주당은
역대 최고로 효능감 있게
잘하고 있잖아요.
깨어있는 당원들이
이끌어 가야 합니다
과거 21대 민주당은
180석으로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러나 22대는 아주 잘하고
있잖아요
더 지켜 봐 주세요^^

2024-07-31

@달사나이님에게 보내는 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좀더 고민하겠습니다

2024-07-31

그동안은 수박들 때문에 발목 잡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아직도 10%안밖의 수박들이 훼방 놓고 있지만 서서히 바뀌고 있으니 끝까지 남아 주권을 행사해 주세요

2024-08-01

무슨 수줍은 소녀처럼.... 문똥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것을 이제 깨달았으니, 바꿔야죠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