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수막 구호로는 헌법에도 명시된 평등과 민주시장경제를 위한 분배를 주제로 해봤습니다.
" 보수우익은 기득권수호를, 민주당은 평등과 분배의 수호를 !" 입니다.
근본적으로 보수우익은 이승만과 박정희숭배자들이 다수입니다.
그들의 사고구조의 축에는 권위주의 정신과 독재정치찬양의 기본틀로써 축의 구조가 이뤄집니다.
또한 그들은 남이하면 불륜이요 자신들이 하면 로맨스라는 대단히 자기중심적 이기적인 사고를 갖고 있습니다.
보수우익의 정신에는 사실 뚜렷한 개념이 없고 철학이 없거나 매우 빈곤합니다.
그저 진보좌파를 비난하거나 욕을 하면 당연히 자신들이 보수우익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 수준입니다.
평등은 평등사상은 국가정치를 위하여 매우 중요한 이념입니다.
분배는 분배의 정신은 자본주의질서를 더욱 도덕적으로 완성시켜주는 중요한 이념입니다.
보수우익은 그러한 개념과는 거리가 너무나 먼 윈시적이기주의 질서체입니다.
이번에도 박정희이야기를 잠깐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박정희는 1948년 10월 19일 여순반란사건의 주모자중 하나로써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여순반란사건은 당시 국군내에 북한 김일성부하임을 자임한 남한노동당 (남로당)신분의 군인들이 일으킨 군사반란사건입니다.
여수시민들과 순천시민들이 나선 사건은 절대 아니라는 점입니다.
박정희가 주모자중 하나로써 일으킨 군사반란을 왜 여수시민들과 순천시민들이 뒤집어 써야 합니까?
여수시민들과 순천시민들은 매우 억울한 심정일겁니다.
문제는 박정희가 아니라 여수와 순천시민들의 자존심과 명예입니다. 또한 호남의 자존심과도 직결됩니다.
필자가 부득히 그 사태를 여순반란사건이라고 이 자리에서 명기하지만 이것이 잘못됐다고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여수.순천사건, 여순반란사건 이라는 명칭은 10.19반란사건으로 통일하여 책과 언론지에 명기가 되고 부르게끔
하여야 마땅합니다.
이는 여수시민들과 순천시민들 나아가 호남의 명예가 걸려 있는 큰 문제입니다.
우리 민주당 당원동지들이 앞장을 서서 시민운동을 펼쳐 이를 관철시켜야만 합니다.
이번 현수막칼럼 여기서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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