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현수막 제안

민주당은 공무원들에게 자유를 ! 보수우익세력은 공무원들에게 중립을 !

  • 2024-07-25 17:46:24
  • 6 조회
  • 댓글 0
  • 추천 0

이번 현수막구호는 이겁니다.

"민주당은 공무원들에게 자유를 ! 보수우익세력은 공무원들에게 중립을 !"입니다.

보수우익들은 여전히 공무원들에게 정치적 중립을 강요하고 있습니다.공무원들에게 항상 희생과 헌신을 요구 합니다.

당연히 정당가입과 활동은 금기사항으로써 유지하려듭니다.


우리 민주당은 다릅니다.  헌법에도 명시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라는 선언을 실천하는 정당입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공화국입니다. 다시말해서 공무원들도 민주주의 혜택인 자유를 누려야 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하루속히 정당가입과 정당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우리 민주당은 열심히 투쟁을 해야만 합니다.  최소한 유럽선진국가들 수준 까지는 공무원들에게 자유가 보장 되어야만 합니다.


무늬만 있고 실체는 유명무실한 공무원노조도 활성화하게끔 민주당이 적극 나서야만 합니다.


다만 특수공무원으로 분류를 해야 할 국군,경찰,검찰,법원 공무원들은 유감스럽게도 그 같은 자유를 누릴수가 없다고 봅니다

국군,경찰,검찰,법원의 공직자들은 국가안보의 초석이자 동시에 최후의 보루인것입니다.

해서 그 직에 종사하는 공직자들은 정당가입과 활동 그리고 공무원노조 활동을 할 수 없어야만 합니다.


여기서 공무원얘기가 나왔으니 박정희시절 공무원관련 이야기를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박정희시절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가장 인기 없는 직종이었습니다.

민간기업에 지원하는 국민들은 많으나 공무원에 지원하는 사람은 적어서 공직에 들어가기가 아주 쉽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월급은 형편없이 적고 일은 막중하고 과대하고 정치인이 욕먹지 않기 위해선 공무원이 대신 옥을 먹어야하는 그러한 시절 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박정희시절, 그 당시 공직자들의 월급이 너무나 적어서 가정의 생계유지가 곤란한 지경까지 이릅니다.

그 당시 공무원들도 사람입니다. 가장이고 부모이기도 합니다.

생계유지를 위하여 뇌물수수를 공공연하게 거래를 합니다. 그 시절 공직풍토는 뇌물거래 아니고는 무엇이든 할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국민들은 도청, 시청에서부터 말단 관공서인 동사무소에 이르기까지 관공서를 드나들면 반드시 급행료를 준비하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기업들의 부정부패는 공직사회보다도 더 컷습니다. 기업간 상거래에서 뇌물수수는 너무나 당연했으며 심지어 떳떳하기까지 했습니다.


'부정부패코리아시절'이 바로 박정희18년 동안의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박정희와는 대척점관계인 전두환신군부가 등장하자 국가개혁구호로서 제일먼저 정의사회구현을 내세우며 

강력한 부정부패추방운동을 벌입니다. 이는 당시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됩니다.

즉, 다시말해서 그 만큼 박정희18년동안 부패했으며 썪을 대로 썩은 그러한 한국사회였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전두환신군부는 강력한 물가억제정책을 취하며 국민들의 실질소득 증대와 공무원들에게는 각종 수당을 신설 하여 생계를 보장합니다.


유튜브에 항상 24시간 떠돌고 있는, 박정희시절을 과장하고 역사날조를 한 동영상들을 보자면,

박정희추종자들에게 "왜 그렇게 당신들은 박정희스럽냐"고 그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이번 현수막칼럼 여기서 마침니다.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