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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기술

  • 2024-07-25 0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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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없는 어느 벼노사가

재판정 들기 전 상대측 귓가에

입을 가까이 대고,

"니는 x 됐어 견 3기야"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다혈질인 상대를 흥분시켜 판사에게

뭔가를 보여줄 필요가 있었나?

수 작질은 타고났어.

.

최전혀가

어제 저 기술을 시전했다.

"나랑 싸우려하지 마라" 했지만

그 법카녀는 타격감이 전혀 없어보였다.

아부로 얻은 것과 능력으로 얻은 차이랄까

체급 차이가 많이 난다.

.

법카녀 

어제 사과 한 알 가져갔었다면 좋았을걸

최사과가 했듯

사과할 때 말없이 내밀었어야지

.

재미로 읽어시오

내가 저 법카녀를 옹호하는 글이 아니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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