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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세계 지도자들 중 또 1위!(?)

  • 2024-07-24 09: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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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12)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세계 지도자들 중 또 1위!(?)

25개국 중,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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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Yoon Suk Yeol) 대한민국(South Korea) 긍정(approve) 16%, 모르겠다(Don't know No opinion) 5%, 부정(Disapprove) 78%”로 25개국 중, 당당 25위였다. 긍정에 비하여 부정이 무려 5배에 육박하는 62% 차이다.(참고로 1위는 인도의 수상인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로 긍정 69%, 모르겠다 7%, 부정 24%였다.)

이 조사는 ‘모닝 컨설트(Morning Consult)’가 7월 8일-1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 평가였다. 윤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늘 20위 권 밖에서 맴돌며 이미 여러 차례 최하위를 기록했다.(언론이기를 포기한 우리의 레거시 미디어(legacy media)들은 이를 절대 보도하지 않는다.) 이제는 아예 기시다를 제치고 단연 꼴찌를 했다.(기시다 후미오(Kishida Fumio) 일본 수상도 늘 하위권이나, 이번에는 부정률이 68%로 윤 대통령보다는 10%나 높다.)

‘모닝 컨설트’는 세계 주요 국가 최고 권력자들을 상대로 국정 지지율을 조사해 순위를 발표한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으로 2014년에 설립되었고 지금은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로서 자리매김을 하였다. “기업의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 솔루션을 강화하고 최고 리더들에게 비즈니스, 경제 및 지정학 전반에 걸친 예측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모닝 컨설트’가 이런 조사를 하는 이유다. 따라서 이 조사는 각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세계 정치권에 만만찮은 영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모닝 컨설트’는 매일 전 세계 3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정치적·경제적 태도, 브랜드 인식 등 방대한 분야를 조사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 글에서 언급하는 ‘세계 지도자 국정 지지율’이다. 매일 국가별로 조사한 뒤 일주일 평균을 내서 매주 발표한다. 표본 수는 미국이 4만 5000명으로 가장 많고, 다른 나라는 500~5000명 정도다. 오차범위는 ±1~4%포인트란다.

세계는 지금 국가 간 무한 ‘생존경쟁(生存競爭:struggle for existence)’ 중이다. 이를 찰스 로버트 다윈(Charles Robert Darwin,1809-1882)과 연결시키면 진화론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생물을 뛰어넘어 그 개념의 확장이 세계 보편의 변화 원리가 되었으며 경제에도 무난히 적용되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부의 기원》(2007)을 쓴 바인하커(E. Beinhocker)는 진화야말로 “세계의 모든 질서, 복잡성, 그리고 다양성을 설명해 주는 공식”이라고 하였다. 다윈의 진화론은 진화의 메커니즘으로서 경쟁, 경제, 부를 한 동선으로 그린다. 아마도 21세기, 각국은 이 난세(亂世)의 비상구를 ‘생존경쟁’이론에서 찾자는 의도인 듯하다.

그러나 ‘모닝 컨설트’의 저 대통령 기록으로 볼 때 대한민국은 진화는커녕 퇴보에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혹 내가 윤 대통령에게 편견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여 AI에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런 답변이 돌아왔다. “모든 것이 문재인 정부 탓”: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 정책을 비판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매표에 가까운 포퓰리즘 정책” 등으로 인해 청년,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저임금 근로자가 고통받는다고 주장합니다.(1)

“자유 발언 논란”: 윤석열 대통령이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유가 왜 중요한지도 모르기 때문에 자유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교육과 경제의 기반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가난하고 못 배우면 자유로운 인간이 될 수 없고 자유롭고 싶어하지도 않는다는 말이냐”는 비판도 있습니다.(2) “부정식품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가난한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선택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여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국가의 과도한 규제와 단속·처벌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비판했습니다.(3)

이러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몇 가지를 더 소개해 드릴게요”라는 글귀가 떠 쳐보니 이렇다. “윤석열 왜 뽑았어요?”: 한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투표한 이유로 ‘정권 교체’를 가장 많이 꼽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정권 교체를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뽑았을 것’이라는 농담이 나왔습니다.(4) “월급 빼고 다 올랐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말로,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표현이 자주 사용됩니다. 이는 물가 상승과 생활비 증가를 풍자하는 말입니다.(5) 특히 “인사 정책”에 대하여, “공직자 인사와 관련해서는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인사 과정에서의 논란과 문제점들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됩니다”라는 답변을 내놨다.

AI조차도 대한민국의 현 대통령을 저렇게 분석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도 대통령은 술타령을 하며 부인을 대동하고 해외 순방이란 명목하에 국고를 낭비하며, 임명된 관리들은 국민은 아랑곳 않고 기이한 행동들을 한다. 모름지기 정권을 잡은 자라면 역사와 국민의 두려워해야 한다. 잠시 주어진 권력이 떼이는 날 어찌 뒷감당하려고 저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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