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수막구호는 바로 이렇습니다. 역사적 사실인거죠
" 한국의 경제개발계획은 우리 민주당이 시작을 했다 ! "
사실입니다.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들중 아직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민주당 윤보선대통령과 장면총리시절부터 한국의 경제개발계획이 추진되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자금이었습니다.
장면총리가 당시 미국 아이젠하워대통령에게 한국의 경제개발추진을 위하여 자금을 빌려줄것을 요청하는
외교문서도 있어 그 사실을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당시 1960년대초는 우리 민주당 정부인 윤보선대통령과 장면총리정부만 추진한것은 아니고 일본의 경우 전쟁패배 직후부터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했으며 자유중국(대만)은 경제개발3개년계획을 입안하여 추진을 하기 시작합니다.
포악하고 악랄했던 박정희가 한국의 경제개발을 시작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다시 박정희시절을 잠깐 소개 합니다.
박정희는 그 성격이 대단히 성급하며 조급한 자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1960년대 독일 방문직후부터 추진을 하는데 당시 한국의 1960년대는 고속도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국가발전과 국민생활편익을 위하여 발전소가 더욱 필요하던 시절입니다.
공장을 짓고 산업화를 위해선 국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선 고속도로 보다는 발전소가 더 선결과제였던 것입니다.
해서 1960년대시절엔 발전소가 건설이 무엇보다 더욱 필요하던 시절에, 자동차도 몇 대 없던 시절 경부고속도로건설을 밀어부칩니다.
고속도로는 1970년대에나 시작을 해야했는데 말입니다.
박정희는 이미 밝혔듯이 대단히 성급하며 그 성질이 급한 자였습니다.
1960년대 가발을 만들어 미국과 유럽에 수출하던 시절에 중화학공업을 밀어부칩니다.
중화학공업은 철강과 기계외에는 나중에 시작을 해야하는 국가기간산업이었습니다. 국가의 막대한 자금을 중화학공업에
1960년대에 마구 퍼붓습니다.
덕분에 1970년대 초반 한국은 중공업투자실패로 대대적인 중화학공업 구조합리화 사업을 벌입니다.
당시 일간지나 주간지 월간지를 참고해서 보시면 아실겁니다.
박정희는 급한 성격의 탓으로 막대한 한국의 자금을 무모하게 아무 산업에나 마구 투자를 하여 투자 실패를 벌인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당시 우리나라 국민들은 겨울철과 봄만되면 당시 주된 난방이었던 연탄을 사용하여 연탄가스중독으로인해
국민사망자가 하루에도 얼마나 많이 희생되었는지 모를 지경입니다.
대통령이면, 매년 매해 반복해 벌어지는 국민들의 연탄가스중독 사망자를 막거나 예방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박정희는 그러한 의지와 노력이 없었습니다. 국민의 희생을 그저 당연시 여겼습니다.
유튜브를 살펴보면 박정희시절 한국인들이 경제개발성공으로 잘먹고 잘살았던것처럼 한국의 역사를 날조하고 공갈을 칩니다.
유튜브에 박정희관련 동영상은 치밀하게 계획된 배후의 세력에 권력기관이 개입된 역사날조의 공작과 권모술수입니다.
그 전모가 모두 밝혀져야만 합니다.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
역사바로알기를 우리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시작을 해야만 합니다.
이번 현수막칼럼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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