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라는 것이 있다. 지방에 가보면 '바르게 살자'라고 쓰인 바위가 도로 한쪽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르게 사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전신이 전두환 시절 사회정화위원회라는 것을 알면 상황이 달라진다.
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31년 만에 강릉에서 총회를 연다고 라디오 발송에 광고를 하고 있다. 이것은 마치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재직 시절 KKK단의 활동들이 더 커지고 노골화되었던 것을 연상시킨다. 그들이 왜 31년 만에 총회를 여는지 민주당은 관심을 기울여 파악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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