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최고의원선출에 즈음하여

  • 2024-07-20 11: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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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워낼  화초는

그가 선 자리가 어디일  지라도

필연코  꽃을  피워 낸다

양지바른  

온전한 곳에서도

비바람  몰아지는

황량한 광야  에서도

찾아올이 없는

쓸쓸한  골목끝 한자락 에서도

이는

꽃을  피위낼 의무가 아니며

이는

꽃을  피위낼 숙명이기 때문이다

우리 민주당 의원님들. 존경하고 사랑함니다

당락을 떠나 정정당당히 승부하시고

당락을. 떠나  어디에 있던 최선을 다하리라

믿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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