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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쏘시개로 청원불을 붙엿으니
불길이 백만을 넘엇구나
작금은
지루한 장마에 연기만 꾸역 거리나
곧 삼복의 뜨거운 햇살에 활활 탈것이라
처서가 지나 가을이 오면
붉디 붉은 단풍처럼 빨갛게 달아 오르리니
요원의 불길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흑저는 벼랑 끝에서 굴러 떨어지고
성형색은 시.궁창에서 짖밟히네
오호라 이 뉘의 허물이랴~!?
모두 다 자업자득인것을~~~
에헤라디여 ~~~허헛 허허허허
우원식 이럴줄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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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국민을 위한 예산안이 되었으면 한다. 자기들 밥그릇이나 챙기려 꼼수 예산 넣지 않기를 바란다.
진성준이나 우원식이나 썩열이나 똑같은 종자들
우원식 저거 믿을수없다! 용산 오더 떨어진거?
이분만 꿋꿋하게 글 올리는것도 웃겨죽겠네 게시판 뭔 난리난거지
돌았네 우원식 미친거 아니면 닥치고 상정해라 뭔 원대한 포부인지 궁금하지도 않아 국민이 웜하는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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