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종부세를 폐지하려는 이재명의원의 지지를 철회 합니다,

  • 2024-07-14 18:38:17
  • 39 조회
  • 댓글 11
  • 추천 2

오랬동안 지지했지만

종부세를 폐지한다는 분에게  미래권력을 맡길수 없죠,

종부세때문에 대선 졌나요?

이번에 흔들리면

다음엔 어떤 핑게로  개혁을 말아먹을지 모를일.

표는 서민에게 받고

눈치는 기득권 보라구요?


댓글

2024-07-14

개인 생각은 본인 일기장에 적으세요

2024-07-14

아 ~그리고 다음 대선까지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후보로 쭉 갈거니깐..이재명 지지 철회 할거면 민주당 탈당도 권해 드립니다.

2024-07-14

종부세 하나로 지지철회한다고요?
10년 넘게 이거보다 더한 모함이 난무했는데 어떻게 그동안 지지를 했대요.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 글을 쓸 때는 좀 신중합시다. 안그래도 모두가 힘든데

2024-07-14

@뿌꾸님에게 보내는 댓글

여기 그나마 진보적이라는 분들이 모인곳에서도
종부세에 대한게 하나도 안나와서 썻습니다,
종부세는 정당의 서민정책의 가장 큰 지표중 하나 입니다,
그걸 없앤다는건 지지자들을 굉장히 우습게 본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공론화 해서 함부로 저런말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되던 무슨 상관입니까,
종부세,기본소득,평화,통일 ,이런 담론을 쉽게 포기하지 않게 지지자들이
휘초리를 들어야 합니다,

2024-07-14

@뿌꾸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리고 10년넘게 모함?
이건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다 아는 문제지요,,
그점에 대해선 전부터 이재명의원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그런 모든신뢰를 배신하는 정책이라는 겁니다,
저가 전에 쓴 글 제2의 노무현을 만들지 말자는 글을 보면 이해하실겁니다,
저는 그의 정치적 철학을 지지하는거지. 생물학적 이재명을 지지하는 게 아닙니다,

2024-07-14

종부세 폐지는 반대 합니다. 이재명이 하면 다 옳은가 당원이 시민이 반대하면 다시 보고 고쳐야지

2024-07-14

@Jalhaera님에게 보내는 댓글

맞아요,, 고쳐야합니다,
수박이 뭡니까,..
이재명 반대하는게 수박입니까?
민주당에 있으면서 개혁적,진보적이지 못하고
기득권에 굴복하는게 진짜 수박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낙연 같은 부류를 수박이라고 하는거지.
단지 이재명과 척을 두었다고 수박이라고 하는게 아니죠,,

2024-07-14

민주주의는 반대를 표로 표현 하는 겁니다
1 전당대회에서 이재명이 아닌 김두관 지지 홍보를 하시고 김두관에 투표 하세요
2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대표가 되면 민주당원이 이재명의 선택을 존중 한 겁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고 민주당 대표 타도를 외치실꺼면 다음 전당대회를 기달리시던지
다른 정당에 가입 하셔서 열심히 타도 이재명 외치시면 됩니다

2024-07-14

내가 아는 정치인중 당원 지지자들의 전체 의견을 가장 많이 듣고
민감 하게 반영 하는 정치인이 이재명 입니다
종부세폐지나 개정을 민주당원 다수가 원하면 이재명은 그렇게 하는 정치인입니다
지지자나 당원의 뜻을 무시 하지 못하고 따르는 것이 불만 이시면
민주당에서 같은 생각을 공유 하는 세력을 키우시거나
그것도 힘들면 뜻맞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2024-07-15

이재명 대표 입에서 종부세가 나온 이상 이젠 대세를 꺽을 수 없을 듯, 종부세 폐지에 난 찬성.

2024-07-19

종부세 폐지는 저도 반대합니다만. 이재명 대표의 큰 그림이 있는 듯한 의견도 많습니다.
부자들 편만 드는 윤석열처럼 확연히 다를거예요

여태 우리가 봐온 이재명이 있는데 멍청한 정책을 내놓지 않을겁니다

이재명의 기본소득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쉽고 명쾌하고 재밌기도 하지만,
평소 이재명이 구상하고 있는
소상한 대민정책은 저임금 근로자 노동자 소외계층 청소년과 영유아 등 약자들을 위한 것들이었습니다

현재 이재명만한 대선주자는 발견하지 못했으며,
개딸로서 믿고 기다립니다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