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수막 구호는
민주당은 경제성장을 나누기로, 국민의힘은 끼리끼리 독차지로 ! 로 정해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경제성장의 과실을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배분되는걸 지향하며 노력중이지요
반해 국민의 힘, 보수세력,우익세력은 경제성장의 결과를 지내끼리 나눠먹기식을 좋아합니다.
박정희시절이야기를 잠깐 해보지요
박정희시절은 국민 상당수가 가난했습니다. 부자는 경상도출신 소수들만이 차지를 했지요
국민학생,중학생,고등학생 상당수가 학교에 도시락을 가져오지 못하고 점심을 굶어가며 학교수업을 듣곤 했지요.
길거리에는 거지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자라나는 세대들과 청년층들은 거지가 뭔지도 모릅니다. 얼마나 비참한지도 모릅니다.
국민중 누구든지, 돈이 재산이 전혀 없으면 하루아침에 길거리에 나앉아 구걸하는 신세가 거지입니다.
너져분한 옷과 비참한 행색의 거지들이 박정희시절 서울 한거리에도 지방에도 곳곳에 존재했습니다.
수출증대다, 수출호조다, 산업근대화다 라고 박정희가 목소리 높여 떠벌리는 반대편 우리들 국민의 세계에는 거지가 너무나 많아
정권차원에서 대책회의를 수시로 열 정도로 그 정도가 매우 심각했습니다.
요즘에는 한국이 민주화가 진행된 이후 국민에겐 기초생활보장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돈이 전혀 없어서 재산이 전혀 없고 소득이 없다면 거지신세로 전락하는 걸 막고자 하는 제도 입니다.
박정희의 독재산업화에는 우리 국민들중 거지신세였던 일부 시민들의 눈물어린 한이 맺혀 있다는 걸 알아야만 합니다.
현재 한국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통령 윤석열은 입만 열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 대한 대책을 수시로 남발합니다.
윤석열의 발언중 서민, 영세민, 소외된 이웃, 사회적약자라는 단어는 전혀 없습니다.
이게 대통령이라는 자의 사고방식이 담긴 윤석열의 언어, 전부입니다.
저게 대통령 맞습니까?
오늘의 현수막 구호는
" 민주당은 경제성장을 나누기로, 국민의힘은 끼리끼리 독차지로" 를 정해봤습니다.
오늘의 현수막칼럼 여기서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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