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역사와 민주당원들의 자존심을 생각한다면 민주당을 대표하는 자리는 큰 의미 이상입니다.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자리가 있다면
민주당 전체가 투표를 해서 뽑는 자리가 있습니다. 최고위원의 경우 출사표도 던지고 다양한 영역에서
투표에 의해, 경선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최고위원을 이렇게 철저한 검증과 당원들의 의사를 반영하여 뽑는데
하물며
당 대표 선출입니다!!!!!
어떠한 검증도, 혹은 절차도 없이 그냥 돈만내고 출사표를 던지면 토론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갑니다.
최소한 당 대표는 민주당의 얼굴이자 민주당원들 그리고 국민들이 믿고 따르고 절대적인 지지를 통해 큰 역할을 하는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에
듣도 보도 못한 '김지수'라는 사람이 나옵답니다.
민주당원으로서 너무도 화가 나고 자존심이 상합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당대표를 하겠다고 나오며
어떻게 당원들에게는 검증의 자리도 없이 대중들이 보는 tv 토론에 나가게 하겠다는 것입니까???
이건 막아야 합니다!!!
검증 안된 사람은 안됩니다!!!
민주당원여러분!!
반드시 제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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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듣보잡도 문제지만 '여시재'란 단체에 대해 잘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