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 최고위원 선출과 관련하여 우선
위원수가 너무 적다는 느낌이 든다,
250만 당원을 이끄는 중앙조직을 구성
하는 최고위원의 인원이 5인으로는
거대 정부조직을 상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말로는 수권정당이라
이야기할 수 있지만, 언제든지 대선에서
승리하여 집권하게 된다면, 정부조직법
19부 3처 19청과 독립기관으로 국가
인권위원회와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
를 감안하면 최소한 19명은 선출하여야
수권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지 않을까?
사료되는데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과거를 돌이켜 보면 소위 지역위원장
과 몇몇대위원들에 의하여 당의 살림살이
를 꾸려가던 시절을 생각하면 감히
엄두도 못낼 일이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
을 보면 얼굴도 모르는 온라인 당원들의
입당 러시로 불과 몇년만에 250만이라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거대 야당을 이루어
낸 것은 그래도 중산층을 기반으로한
서민정당이라는 뿌리에 근거하여 국민
모두의 행복추구와 민주주의의 파괴세력
에 맞서 싸워왔음을 국민들께서 인정
해 주고 있음을 증명함이 아니겠는가!!!
한편으론, 19명이라는 엉뚱하기 짝이
없는 위원수를 제시한 점은 필자로서는
정당생활을 전혀 알지도 모르는 사람이라
작금의 현실을 보면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 한번 넋두리를 이야기
하여 보았다 여겨주십시요.
각설하고 아무리 생각하여도 1국의
나라살림을 논하는 거대 야당의 최고
위원의 인원이 5명은 왠지 왜소해 보이는
것은 어쩔수 없다.
그래도 권리당원이되어 내손으로
최고위원을 선출하게 되어 누구보다 나 자신
의 효능감을 느끼는 즐거움을 만끽
하며 이 글을 적어봅니다.
더블어 민주당이여!!! 영원하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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