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의 결기와 개혁의 행진을 보면서, 국민의 목소리가 역대 가장 잘 대의되고 있는 국회이지 않은가 하는 기쁨과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강력한 열기 조차 막아서고 있는 벽들이 국민 염원의 실현을 지연시키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고, 이러다가 우리 의원님들의 결기가 사그러들까 걱정도 됩니다.
다음 부터는 200석을 넘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하는 소망도 갖게 됩니다.
과거부터 국민을 지배하려는 지도자나 엘리트 계층은 항상 그들만이 알고 있는 전문용어들과 어려운 말들로 제도와 법률등을 가득 서술하여,
일반 백성들이 잘 이해할 수도 없이 뭐가 어떻게 되어 있는것인지도 모르고 지배를 받다가 억울한 일이 있어도 그 억울함을 해결할 수 도 없었습니다.
지배층이나 엘리트 층은 일반 백성에 비하여 어릴때부터 윤택한 환경속에서 양질의 교육과 시간을 누릴 수 있었기에, 어려운 전문용어나 한자들도 거부감 없이 활용하며 마치 그것이 그들이 일반 백성들에 비해 우월한 계층으로 존재 할 수 있는 방패가 되고 벽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도 어떤 기술적 영역이나 법률 및 전문가들 영역으로 들어가면, 아직도 국민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들로 가득 매워져 국민적 상식에 맞지 않더라도 그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려는 국민적 접근이 어렵고 결국 그들 전문가들이 개선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국민의 그 분야에서 일방적 지배 대상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구태 의연한 전문 용어와 어려운 한자말로 만들어진 제도는 가능한 변화되어져야 합니다. 그 용어들은 바쁜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구지 그것들을 찾아 볼 시간을 할애하게 만드는 것으로, 어려운 용어들의 나열은 하나씩 찾아서 보다 쉽게 해석될 수 있는 말들로 바뀌어야 합니다. 특히 국민을 향한 봉사를 하는 정당과 국회는 그 분야에 앞장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도 유치원생도 우리 국회가 우리 정당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이해 될 수 있도록,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당헌 당규 개정을 그렇게 변화시켜달라 제안드립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당규와 당헌의 변화가 앞장서서 변화되고, 헌법과 법률도 보다 더 국민이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개정되고 해석본이 발행기를 희망해봅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발에 관한 안내글이 날라온것을 보면, 투표방식이 1인1표 2인연기명 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인 1표 2인연기명? 2인연기명 무슨 말일까요?
이 안내글을 만들고 보내는 부서의 책임자 분은 이 안내문을 받는 사람의 입장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고, 대 국민 또는 당원들에게 정보나 이해를 전달 시키는 업무에는 어울리지 않는 분이 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 당무, 당헌, 당규 무슨 말일까요?
뒤에 해석이라도 기록되었으면 좋겠지만, 그에 대한 해석이 없어 찾아봐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수많은 당원들에게 발생되고 어린이 들은 해석이 어렵습니다.
직무 직책 등등...
마치 과거 전문가 양반에 의한 정치에서 이제는 국민에 의한 정치로 변화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하여, 더불어민주당이 더욱 국민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당헌 당규나 제도를 쉽게 이해되도록 개선을 제안드리며, 그것이 어렵다면 어린이도 이해하기 쉬운 해석본 제작을 제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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