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 의원은 당론과 당원 대다수의 의사를 거부한겁니다.
일반 당원들도 검찰의 무도한 행태에 분개하고 의도적인 정치보복이라 판단하고
당차원에서도 대응하고 있는 마당에...
뭐라고요? 검사탄핵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당론인줄 몰랐다고요?
어이없네요.가재는 게편이거나 아님 수박이거나 혹은 게으르거나...
어떻게 이 중대한 시기에 이러는지..이해하기 힘드네요.
더군다나, 노무현의 사위라는 양반이...
당신이 노무현의 사위였기에 그 쟁쟁한 선배, 동료들 제치고
정치1번지라 하는 종로지역구에 무혈입성한 겁니다.
소위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왜? 당신이 노무현의 사위이기 때문에...
그런데, 감히 당원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당론을 거부하고..이 따위 짓을 하다니..
민주당 국회의원 자격이 없네요.
원내 부대표 사퇴한다고요. 그리고 다른 것도 있죠?
검사탄핵에 이런 수준의 인식과 혹은 가재 게편 같은 마인드라면..
검찰개혁 TF에서도 제대로 활동할지 의구심이 드네요.
잘못을 하면 보통 기업에서는 자격정지 하고 대기발령을 내립니다.
당신은 당원들이 용서해 줄때까지. 화장실 청소나 하거나
아님 도서관에서 근신 하세요.
다른 활동 할 필요없습니다. 이런 수준으로 뭘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검찰개혁 TF에서도 물러나세요!
댓글
곽 상언 같은 사람 우리 당원이 뭐래도 근본은 변하지 않습니다 엉원히 정치 싹수를 잘라 버려야 될것 같습니다
동갑합니다. 검새탄핵에 벌써 저 난리인데, 검새개혁에는 정말 엄청난 저항과 빨대들 동원한 여론전 예상되는데, 저따위 정신으로 무신 TF를 제대로 할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