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국회 행안위 회의를 보고 실망을
넘어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정치현안이 있지만 핵심은 채해병순직
사건의 수사결과에 대한 질의와 답을 듣는
것이다.신정훈위윈장의 답답한 언변과 회의
진헁은 어떻게 3선까지 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수준이하였다.그리고 3선인 위성곤
의원은 하나마나 한 질문으로 7분을 소비했다.
작년 청주 지하차도 참사 대책에 대한 질의도
중요하다.하지만 채해병순직 수사결과 문제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순서를 오후로 배치하는
것은 어떠 했는지 이광희의원에게 묻고 싶다.
행안위 소속의원들은 사전 회의도 안하나?
전략도 디테일도 성의도 없는 행안위 소속
의원들은 성찰하고 반성해야 한다.
태극기와 나비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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