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당원들 모두는
각자의 소신이 없는 줄 아십니까?
각기 다른 소신을 가지면서도
당대표의 뜻과 지도부에 거는 희망 하나로 뭉쳤습니다
곽 의원님은 당론보다 당신의 소신이 중요한가봐요
그래서 기권표 던지셨군요
'단일대오'가 무슨 뜻인줄 아십니까?
현재 나라 전체가 쳐해있는 상황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망가져있는 상황에서는
소신보다 대의를 위한 행동에 나서야 옳지 않을까요?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야되지 않겠습니까?
두번다시
같은 꼬라지를 보지않길 바랍니다.
댓글
곽상언은 공감능력이 부족한거 같아요.
당원들이 이렇게 분노할 줄 몰랐다면 정말 무능한 것이고, 알고도 그랬다면 정말 사악한거죠.
정세균이 순순히 종로를 양보한 것, 언론들이 집중적으로 곽상언 두둔한거 보니까 정체가 수상합니다.
@뿌꾸님에게 보내는 댓글
동의합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면 소통 역시 안되겠지요
알면서도 그런거라면 그를 믿고 투표한 이들의 뒷통수를 갈긴 행위지 뭡니까
'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나 이사들이 하는 꼬라지 역시 같잖고
아니 뭐 다들 당대표를 찍어낼려고 작정을 했나봅니다
별.. 그지같은 깽깽이들을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