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당론으로 채택한 '대북 송금' 수사 검사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 전에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친게 아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신투표라는 이유로 기권표를 던진 '곽상언 원내부대표님께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겁니까?
당론보다 개인적인 소신이 우선입니까?
누가보아도 얼척이 없는 '대북 송금' 수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곽상언 원내부대표님은 무리한 수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겁니까? 그렇습니까?
최고위, 그리고 원내 지도부께 질의합니다!
현재 사태에 대해서 각자 어떤 입장을 갖고계시고, 또 어떤 결정을 내리실건지요?
21대 지도부는
당대표의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진 유다들과
총선과정에서 벌어진 해당행위자에 대한 징계 역시 싸그리 뭉개놓으셨지요!
그 과정 모두에 분노를 느껴온 당원들은
22대 지도부의 행보를 날카롭게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님 이하 지도부는
21대와 같은 오류를 번복하지 말길 바랍니다!
'곽상언 의원은 즉각 원내부대표직에서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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