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의원은
고 노무현대통령의 사위라는 타이틀로 인해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했던 당원들의 지지에 힘 입어국회의원에 당선된 초선의원입니다.우리 민주당 당원들과 국민들이 곽상언의원을 뽑아준 이유는,노무현대통령의 죽음을 곁에서 본 당사자이니,누구보다도 무도한 검찰정권과 피터지게 잘 싸울거라고 믿고 지지한겁니다.지금 국민들은,불통 무지 독재검찰의 세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갈망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곽상언의원의 기권표는 노무현 정신에 비수를 꽂는 배신행위이며,그를 지지해준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또 한번의 분노심과 마음의 상처를 남겼습니다.곽상언의원은 박상용검사 탄핵건에 대해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해 기권을 했다고 했습니다.근거가 불충분한데 검사탄핵소추를 올린 민주당 의원들은 불법을 저지른 것입니까?잘못도 없는 박상용 검사를 모함해 탄핵하려고 한것입니까?박상용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등의 혐의로 구속중인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에게 연어와 술파티를 열어주며,협박과 회유를 반복적으로 하였고, 민주당 당대표인 이재명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진술조작을 유도한 범죄의혹이 있는 당사자입니다.그래서 민주당에서는 4명의 검사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정한것입니다.곽상언의원은 3명의 검사와 그들의 수사권 남용사례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고, 그중 2명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검사에대해서는 찬성표를 던졌지만, 박상용 검사에 대해서는 잘몰라서 기권을 했다는것입니다.즉...자신의 장인 노무현대통령과 관련된 검사에 대해서는 탄핵 찬성표를 던졌지만,이재명대표와 연관된 박상용검사에 대해서는 탄핵 기권표를 던진 것입니다.잘모르면 공부를 했어야죠.. 그래도 모르면 동료의원에게 물어봤어야 했습니다.자신이 몰랐다는건 참으로 부끄러워 할일입니다.뉴탐사, 뉴스타파, 그리고 MBC, 기타 많은 방송사에서 세세하게 보도해서 온국민이 알고있는 내용을본인은 잘 몰라서 기권표를 던졌다?게다가 기권과 반대는 다르다며, 국힘식 헛소리를 하고 있는 곽상언 의원..당론을 어기고 소신대로 표결을 하고싶으면 무소속으로 나가서 하시길 권유드립니다.민주당은 개혁을 말로만 하지말고,이런 당내 분탕질을 하는 의원들과 당론을 어기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의원은 강한 징계를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이 무도한 독재검찰과 윤석열을 향해 제대로 싸울수가 있는것입니다.당원들은 모두 한마음인데, 의원들은 어찌하여 제각각인지 정말 답답합니다.앞으로도 당론을 어기는 의원들은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어야 할겁니다.지난번 우원식국회의장 사건때도, 많은 당원들이 분노와 실망으로 탈당러쉬가 이루어진것을 벌써 잊은것입니까?이런 사태에도 두눈을 감고 그냥 지나친다면,당원들은 모두 등을 돌릴것입니다.이번 기권 사태에 대해 민주 지도부에서는 곽상언 의원에 대해 강한 징계를 해주시고,당론을 어긴 곽상언의원은 스스로 원내부대표를 사퇴하시길 진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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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당장 제명하고 출당 시켜라
곽상언씨 잠수 탔어? 꿩 마냥 어디 구석에 머리 박고 있으면 만사형통이야?
250만 가즈아~!! 빨리 승인되면 좋겠음
자진탈당이 답!!! 뭉개고 있다고 될 것이 아님
자진탈당이 필요하지만 강제출당이라도 필요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