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시민이 멀쩡히 길을 걷다가
이태원에서 압사를 당하는 참사를 당하고
큰비가 내려 물 난리가 나고 범람의 위기를 맞은 때에도
안전 조취 하나 안한 오송지하 차도에서 익사의 참사를 당하고
물살이 거센 강안으로 안전구 하나 없이 떠밀려
두려움을 안고 결국 망자가 된 해병의 참사도
이제 시청앞을 걸었슬 뿐인 분들을
작별 인사를 할 겨를도 없이 떠나가신 님들의 억울한 참사에도
사법의 비뚫어진 판결로
범죄가 다분한 이를 영장 기각이라는 선물을 주는 나라
잡아서 질의를 할 이유를 못찾겠다며 영장을 기각하는 판사의
머리엔 뇌동맥 대신 짚풀이 가득차 있는게 분명하다
억울한건 평범하게 살아가는 국민의 몫이고
힘을 지닌 자들은 이런식으로 벗어나가는 악한 나라가
진심으로 분노 스럽다
제발 사법을 개혁하고
온전하지 않은 판검사들을 대거 옷을 벗겨라
제발 사법의 범죄수사 권한을 뺏어서 개에게 던져줘라
오늘 기사를 읽으면서 너무 화가 나고 슬퍼서 말을 잇지를 못하겠다
민주당은 왜 그 많은 의석을 지니고
제대로 뭘 해내질 못하고 질질 끌려 다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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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 사건도 보면 진짜 의심이 감
저놈이 ?보원 끄나풀같기도 하고
공작질인것 같기도하고 ᆢ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