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운영위회의에서 박찬대의 준비가
전혀 안된 회의진행 모습을 보면서 실망을 넘어
분노까지 느꼈고,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다.
1.질의하는 의원이 답변을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정진석비서실장등이 중간에
끼어들어 발언하는 것에 대해 박위윈장은
왜 제재/경고를 하지 않는지?
2.민주당의원이 질의를 할 때 국힘의원들이
방해하는 발언 또는 고성을 지르는데 왜 제재/
경고/퇴장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지?
조용히 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는지?
3.국힘은 오늘 회의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결국은 파행시켜서 여야가 또 싸우기만 한다는
이미지를 국민에게 주고,결국은 진실을
밝히려는 민주당의 의도를 희석시키려는
전략으로 보이던데 이에 대한 박위원장은
철저히 준비를 했는지?
4.서미화의원이 인귄위 김용원상임위원에게
질의하는 과정에서 '인권위가 좌파의 해방구다"
라고 김위원이 발언을 했다.이 발언은 서의원
의 질의에 부합하는 답변도 아니고 인권위를
모독하는 파렴치한 발언이다.그러면 위원장
으로서 강력 제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식의 순진무능한 모습이 지속된다면
박찬대는 운영위원장을 자진 사퇴하는 것이
옳고,또한 국회상임위윈장의 선출에도 당원들
의 투표권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상임위원장은 선수만 차면 주어
지는 자리가 아니라 본인들이 능력이 되는지
냉정히게 따져보고 도전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댓글
진짜보는내내 답답합니다
아니 민주당의원들 정진석에 놀아나는데
아무말도안하고 제제도안하고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