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탕감을 위해 딸을 지주에게
바치는 일은 예사엿고
마누라를 탐하면 마누라를 바쳣고
그래도 못견디게 되면
야반도주를 해서 만주나 간도로 가거나
화전민이 되엇다
소작인들의 생활은 그렇게 비참한데도
지주들의 횡포는 갈수록 심해졋다
마름놈과 그후손들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도
해방후 왜.놈들이 맡기고 간 재산으로
금력권력을 갖고 신분세탁 떵떵거리며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능멸하며
우리사회 상류층으로 군림하며
잘쳐먹고 잘살고잇다
이 육실해도 시원찮을 놈들을
그냥 두고서
어찌 대한민국이 온전하게
해방되엇다고 말할수 잇겟는가~?
왜.놈 마름은 '농감'이라고 따로 불럿는데
그자들의 횡포야 말로 대단햇엇지
(일본농경제학자 '히시마 켄'이 기록한조선 소작인의 생활)
개미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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