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의회의 해외연수를 빙자한 해외여행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해외에 무엇을 보기 위해 지금 같은 시기에 해외로 놀러 가는 걸까요?
완주군의회를 포함해 민주당이 다수로 있는 의회도 참 많더군요. 이러니 한쪽만 찍어주는 지역주의가 사라져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종부세 폐지 및 지방교부세가 줄어들면서 국내 지방 재정이 얼마나 약화되었습니까? 지방의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복지들이 얼마나 줄어들고 있는지 모르십니까?
계획되고 있는 필요없는 해외연수를 민주당 차원에서 모두 취소하고, 이때까지 갔던 모든 해외연수를 전수조사하여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징계해주십시오.
어떻게 국민들과 젊은 병사들이 죽어나가는 마당에 국민들을 대표하는 기초의원들이 파렴치하게 외유할 수 있는 겁니까?
그들에게는 국민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도 없는건가요?
혈세를 낭비하는 기초의원들을 징계하시고,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민주당이 그걸 할 수 있을까 의문이죠.
다 같이 그런 행동을 해 왔으니 자각을 못할 듯.
국회의원들도 해외연수 이런거 자제하는거 부터
해야함
동남아시아로 유럽으로 연수가 아닌 여행이던데
뭘배우고 돌아와 뭘했는지 심히 의심이 감
그래서 국민들이 국회의원들을 싫어함
국민들이 뽑아줬는데도 일은 안하고 권리만 만끽함
지방의원들 해외 연수 조금 자제 할 장소들은 품위 유지를 위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많이 봐야 됩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못가게 하는게 꼭 배 아파서 그런 것 처럼 하면 안됩니다.
가기 전부터 그 지역 공부하고 뭘 보고 올 것인지를 찾고 공부하고 가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옵니다.
평생 배낭 여행을 다니는 1인
외유성이라고 하는 의미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런 엉터리 의원들 때문에 초가 삼간 태우면 되겠습니까?
제발 나가서 보고 들은 것 지역을 위해 뿌리 내릴 수 있는 안목도 기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