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란봉투법"을 논의하는 회의에서
표결을 하면 국힘은 퇴장한다는 작전을
사전에 모의한 것 같다.이런 과정에서 국힘
간사인 임이자가 퇴장을 하면서 안위원장
에게 다가와 불만등을 속사포처럼 날렸고
안위원장은 설득하고 변명하는 태도를
취했는데 왜 이런 물러터진 모습을 보이는지
이해하기 어렵다."자리에 돌아가 앉아라"
라거나 "뭐하는 짓이냐?"는 등 왜 단호한
태도를 보이지 못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안위원장은 인격관리하나?
윤석열처럼 욕설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상임위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위원장으로서
최소의 권위는 유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상임위 위원장도 당원의 투표권을 요구받지
않도록 치밀하고,전략적이고,위엄이 있게
활동을 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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