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엔 당원들이 나가라면 나가겠다더니 새로 뺏지 달고나서는 맘이 바뀐것 같은데
고밀정씨 국짐으로 가세요. 그러면 당신 정말 아무 욕도 험한말도 듣지 않아도 될겁니다.
그리고 수박이리 부르면 가만있지 않겠다던 그 수박이랑도 손 꼭 잡고 가세요.
왜 여기서 자존심 뭉개면서 모두가 나가라는 소리를 그토록 못듣는척 하고 있나요?
국짐당원 연습중인가요? 아니면 윤석렬이 당신 보면서 잘한다고 어퍼컷 날리는걸 뿌듯하게 즐기고 있는건가요?
이 당에 정말 필요없을 뿐더러 누구하나 아쉬워할 사람도 당원도 없는데
잊을만하면 이재명 찍어내는데 혈안이 되는 역겨운 선민의식 고민정씨.
정말 나가세요.
그 뺏지가 당신 이름값이라고 착각하는 수준으로는 도저히 민주당 의원 자격 없습니다.
당원들도 당신 욕하기 싫어합니다. 당신도 내켜서 민주당에 있는것 같지도 않아요.
국짐으로 가면 당신 반겨줄 사람들 많을 거예요. 환영받을 곳에가서 욕을 싸지르던 윤석렬이 찬양을 하던 맘데로 하시고 여기서 더이상 언론인 의원이니 뭐니 아무 효능감 없는 입바른 소리 한번 질러대고 세비받고 이재명은 역시 안된다는 기가차는 소리로 더이상 당원들 혈압 올리리지 말고 나가세요.
나를 비롯한 민주당원을 단지 이재명 한명에게 무조건적으로 환호하는 훌리건 취급하는건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1번을 찍은 민주당원을 마치 2찍이라고 욕하는 것과 다르지 읺습니다.
국민과 민주당원이 왜 이재명을 선택하고 지지하는지 안다면 절대 당신과 같은 말과 행동을 할 수 없을겁니다.
당신은 자랑스럽고 간절하게 민주당과 이재명을 선택한 민주당원을 욕하고 조롱하는 사람입니다.
전쟁에서 총들고 달려드는 적을 두고 염불 먼저 외우자는 당신의 논리 또한 내가 자랑스럽게 선택한 민주당 국회의원의 자질에 한참이나 부족합니다.
국민은 날마다 속이타고 스트레스 받고 생활고에 시달리고 부정과 불의가 판치는 나라에 환멸을 느끼며 살고 있는데 당신마저 끝없이 국민을 못살게 굴면 안되잖아요. 아직 그정도 양심은 남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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