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모아주택/모아타운이라는 명목으로 추진중인 투기 사업을 막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코로나 이후, 정상화되어가던 동네에 투기꾼들이 진입하여
빌라, 주택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동네에 살던 원주민도 아니고, 외지인이 다세대 주택들 매입해 겨우 30%의 동의율만으로 진행하는 사업이 정말 타당합니까?
반대할 수 있는 방법도 목소리를 낼 방법도 없이, 투기꾼들이 조장하는 투기성 사업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KBS에서도 문제제기를 했는데,
중당 당 차원에서 대응은 왜 없는 것인가요?
제가 살고 있는 망원2동은 이미 투기꾼 판이 되어,
빌라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고, 원주민들은 불안한 상황입니다.
찬성 30%?를 조사할거면, 당연히 반대도 조사해야하는 반대는 조사하지 않고,
주민 공청회도 결국 사업을 추진한 투기꾼들 위주로만 진행하여 반대의 목소리를 낼 수조차 없습니다.
원주민들이 쫓겨나야하는 이런 명목상 투기사업을 왜 방치하는 것입니까?
지금이라도 당이 나서서, 100군데 가까이 졸속으로 추진하는 이 오세훈표 투기사업을 막아야합니다.
댓글